한은경 예비후보는 지난달 30일 발표한 경기도의원 오산시 제1선거구 후보자 경선 결과에 대한 이의제기 및 재심청구서를 2일 9시에 국민의힘 경기도당 공천관리위원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의제기 및 재심청구 내용으로는 ▲전과 4건 경력의 경선후보자의 선출 ▲서류전형 및 면접 결과 미통보 ▲경선 ARS번호 변경 안내의 오인 가능성을 배제한 시장 후보 경선 첫날 오전 9시 36분에 발송 ▲발신번호변경 안내 시 경기도의원 오산시 제1선거구 후보 경선 발신번호 변경 안내임을 제시하지 않고 시장 후보경선 첫날 문자로 경기도당에서 누구가 대상인지 모르게 발송 ▲오산시 책임당원 제1선거구 931명 대상으로 여론조사가 이루어졌는지가 한 예비후보가 밝힌 사유다.
한은경 예비후보는 “문제를 일으키고자 하는 것이 아닌 경선 과정에서 꼼꼼히 해야 할 일들에 대한 정당한 절차였는지를 당사자가 이해하여야 될 것”이라고 재심 청구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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