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인뉴스=홍충선 기자] 오산시는 지난 28일 오산죽미령평화공원에서 드림스타트 이용 아동과 부모 50여명을 대상으로 ‘드림가족 힐링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캠프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갖으며 긍정적인 가족관계 형성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캠프는 미션활동게임, 레크레이션, 가족별 장기자랑, 문화공연 관람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 운영으로 진행됐다.
이날 캠프에 참여한 한 부모는 “코로나19로 답답한 일상 속에서 이번 캠프로 잠시나마 아이들과 함께 신나게 야외에서 뛰어 놀며 다양한 문화공연 관람도 하고 너무 즐거운 시간을 보내 기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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