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0시 기준 신규확진자 8명 모두 해외 유입 관련 확진 환자로 나타났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4일 0시 기준 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8명 추가돼 총 1만 801명으로 늘었다. 이 중 9217명이 격리해제돼 완치율 85.3%를 기록했다. 이날 추가된 사망자는 2명이며, 34명이 격리해제됐다. 이로써 격리 중인 확진자는 28명 줄어든 1332명이다.
경기에서 추가된 확진자는 1명이다, 이날까지 경기 총 확진 환자는 681명이며, 16명이 사망했고 515명이 격리해제돼 150명이 격리 중이다.
기타 지역별 현황은 인천 1명, 울산 1명, 경기 1명, 전남 1명이다. 국내 입국 검역 과정에서 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한편 서울과 대구에선 추가된 확진자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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