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확진자가 6명 추가됐다. 경기 추가 확진자는 22일 0명, 23일·24일 1명을 기록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4일 0시 기준 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6명 추가돼 총 1만 708명으로 늘었다. 이 중 8,501명이 격리해제돼 79.4%의 완치율을 기록했다. 이날 추가된 사망자는 없다. 80명이 격리해제돼 격리 중인 확진 환자는 84명이 줄어든 1,967명이다.
경기 추가 확진자는 이틀 연속 1명을 기록했다. 이로써 경기에선 20일·21일 2명, 22일 0명, 23·24일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기타 지역별 확진자는 부산 1명, 대구 2명, 경북 1명이 추가됐으며, 국내 입국 검역 과정에서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서울은 이틀 연속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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