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1명 추가됐다. 경기에서는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1일 0시 기준 코로나19 국내 확진자는 11명 추가돼 총 1만 694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이 중 8,213명이 격리 해제돼 완치율 76.9%를 기록했다.
추가 사망자는 1명이며, 64명이 격리 해제됐다. 이로써 격리 중인 확진 환자는 54명 줄어든 2,179명이다.
이날 경기에서는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지역별 확진자는 서울 2명, 부산 2명, 대구 1명, 대전 1명, 경북 2명, 경남 2명 등이다. 경기, 인천에서는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국내 입국 검역 과정에서는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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