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27명 추가됐다. 경기 추가 확진자는 8명으로, 전국 지자체 중 가장 많았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4일 0시 기준 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27명 추가돼 총 1만 564명으로 늘었다. 이 중 7534명이 격리해제돼 71.3%의 완치율을 기록했다. 이날 추가된 사망자는 5명이며, 87명이 격리해제됐다.
이날 경기에서 추가로 밝혀진 확진자는 8명이다. 이로써 경기 총 확진자는 639명으로 늘었다. 이 중 사망자는 13명이며, 313명이 격리해제돼 313명이 격리 중이다.
지역별 추가 확진자는 서울 2명, 인천 1명 등 수도권 11명이며, TK에선 대구 3명, 경북 5명 등 8명이다. 국내 입국 검역 과정에서 7명이 확진자로 확인됐다.
한편 중앙방역대책본부는 경기 의정부성모병원에서 3월 29일부터 13일 0시까지 6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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