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의 시의원들이 지역 현안을 두고 심도깊은 토론을 진행했다.
동두천시의회는 3일 의원회의실에서 ‘2월 중 의원간담회’를 개최하고 동두천시의회 의원이 제출한 5건의 안건과 집행부에서 제출한 10건의 안건 등 총 15건에 대해 제안 설명을 듣고 의견을 교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동두천시의회 이성수 의장이 대표 제출한 ‘동두천시 응급의료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의원 제출 안건 5건과 집행부에서 제출한 복지정책과 소관 ‘동두천시 국가보훈대상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여성청소년과 소관 ‘동두천시 두드림 청소년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10건의 안건, 총 15건의 안건에 대한 제안 설명과 함께 집행부와 의회 간 심도 있는 의견 교환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이날 논의된 안건은 19일부터 개최될 예정인 제290회 임시회에서 정식으로 다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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