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가 동절기를 맞아 관내 건설공사장 안전관리실태 점검을 실시한다. (사진=평택시 제공)
평택시가 동절기를 맞아 관내 건설공사장 중심으로 안전관리실태 점검을 실시한다.
지난 20일부터 8일간 진행되는 이번 점검은 건설안전, 소방 등 관련분야 전문가와 함께하는 합동점검 방식으로 이뤄진다.
안전관리계획서 수립 및 이행 여부, 밀폐 공간 보건작업 안전관리 프로그램 수립 및 이행 여부, 밀폐 공간 환기 및 유해가스 농도 측정 여부, 유해물질 관리실태 등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안전점검을 통해 위험요인 발견 시 안전조치 명령을 하고 건설공사장의 정기적인 안전점검을 실시해 근로자의 안전을 위해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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