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광철 안성시의회 의원이 20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경기언론인연합회가 주최한 '제9회 경기언론인연합회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유 의원은 2014년 제6대 전반기 의장을 역임하고, 현재까지 지역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의정활동을 이어왔다. 유 의원은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100여 곳 이상 현장 방문하는 등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는 의정을 해왔으며 이밖에도 의정활동 중에 조례안 39건과 시정 질문 및 자유발언 19건, 서안성을 경기남부 중심지로의 부상시키겠다는 공약을 지키려 노력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유 의원은 “앞으로 더 열심히 의정활동에 매진하라는 격려로 받아들이며 안성시 주민들의 믿고 맡길 수 있는 의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경기언론인연합회 의정대상은 2011년 시작으로 매년 열정적 의정활동으로 삶의 질을 향상한 경기도 내 광역의원과 시·군 기초의원을 공정하고 투명하게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로 올해로 9회째를 맞이했다.
이날 의정대상은 경기언론인연합회 ▲오산인터넷뉴스 ▲경기인뉴스 ▲경기1뉴스 ▲경인저널 ▲경인통신 ▲경인투데이뉴스 ▲교통뉴스 ▲농촌여성신문 ▲에코피아뉴스 ▲경기데일리 ▲PBS평택방송 등 11개 회원사 기자들이 현장에서 본 자체 의정 평가와 추천으로 선정됐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kr/news/view.php?idx=610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