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남촌동민 워크숍 개최 오산시는 지난 26일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하여 남촌동민을 대상으로 ‘오산시 양성평등정책 중장기계획 시민과제 발굴 워크숍’을 개최했다.
지난 7월 26일 개최된 ‘오산시 양성평등정책 중장기발전계획 수립용역의 중간보고회’시 보다 많은 시민의 요구 조사가 제안되어 오산시는 500명 대상 설문조사를 추가 실시했으며, 남촌동민을 대상으로 시민요구 세부적인 과제를 발굴하기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여성친화도시 개념 이해를 위해‘여성친화도시란 어떤 도시인가’란 주제로 시흥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의 일원이자 양성평등교육원 전문 강사 인 박상희강사가 주민대상으로 사례중심의 교육을 실시했고 남촌동 재생사업 추진에 있어 여성을 포함한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시책 등을 발굴하기 위한 분임토의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이번 워크숍이‘여성친화도시’가 누구에게나 편리하며 안전하도록 남녀노소 장애인 모두에게 편한 도시를 지향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이에 따라 추후 시민홍보단 공모 시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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