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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장선 평택시장, 언론인과의 소통 간담회 열어 정책 설명 - 평택시 체육회, 시민들의 신뢰를 받는 체육회로 혁신
  • 기사등록 2019-09-17 11: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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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장선 평택시장, 언론인과의 소통 간담회 열어 정책 설명 정장선 평택시장이 17일 언론인 간담회를 열어 그간 추진했던 사업성과와 정책 설명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언론인과 관련 실·국장, 부서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7기 공모사업 선정 내역과 평택시 체육회 혁신 방안, 화장 장려금 지원 조례 시행에 따른 시민 혜택, 태풍 ‘링링’피해 대처 현황에 대한 설명과 언론인들의 질의응답으로 진행됐다.


민선7기 들어 평택시는 85건의 공모사업을 신청해, 이 중 60건이 선정됐고, 9건은 현재 평가 중이다.


중앙부처 공모사업 선정으로 평택시가 확보한 국·도비는 총 709억원이며, 주요 사업내역은 포승읍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신평지역 도시재생활성화 사업 안정지역 도시재생활성화 사업 서정동 새뜰마을 사업 농산물 가공 지원센터 건립 이다.


특히, 선정된 사업 중 포승읍을 중심으로 추진되는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과, 권역별 도시재생 사업은 구도심 활성화는 물론, 평택시에서 역점을 두고 추진하는 지역 불균형 발전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세입예산 감소로 2020년 긴축재정을 운용해야 하는 상황에서 공모사업에 의한 국·도비 확보로 재정의 어려움을 일부 해소할 수 있게 됐다.


시는, 앞으로도 공모 선정률을 높이기 위해 관련 T/F팀 구성·운영, 국·도의원과 정책협력 강화, 분야별 민간 전문가 및 지역 활동가 참여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평택시는 공모사업 선정에 따른 국·도비 확보 외에도 지난 9일 환경부 한강유역환경청으로부터 하수관로 정비사업 2건이 집행실적 우수사례로 선정돼 47억원의 국비를 확보한 바 있다.


평택시는 과거 정치적 중립 및 투명성 등 논란이 있었던 평택시 체육회에 대한 혁신 방안을 마련 중이다.


시는 체육회의 정치적 중립을 위한 체육과 정치의 분리, 보조금 집행 등 회계 관리의 투명성 확보, 체육발전 전문성 강화를 중점 추진방향으로 삼아 체육회를 혁신한다는 방안이다.


이에 따라 2020년, 체육회의 정치적 중립 준수를 위해 임직원의 선거 참여 시, 체육회 재직이 불가능하도록 체육회 사무국 운영규정을 개정할 계획이며 스포츠공정위원회 기능을 강화해 종목별 단체 보조금 위법 집행 시 보조금 지원 중단 및 활동을 제재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체육회와 종목 단체 간 소통의 부재를 해결하기 위해 정기적인 워크숍을 추진하고, 전문성을 갖춘 체육회로 발전할 수 있도록 관련 전문가를 중심으로 ‘자문기구’를 구성하기로 했다.


이와 더불어, 하반기 중으로 체육회의 장기적 비전과 발전방향 제시할 수 있는 ‘체육회 중·장기 발전종합계획’을 수립해 체계적 발전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오는 10월부터 평택시민들은 화장 장려금을 지원 받을 수 있게 된다.


평택시는 지난 6월, 화장 문화를 장려하기 위해 화장 장려금 지급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는 ‘평택시 화장 장려금 지원 조례’를 제정, 오는 10월부터 화장 장려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지급대상은 조례 시행 이후인 2019년 10월부터 적용되며, 사망일 현재 평택시에 1년 이상 주민등록 돼 있는 시민·외국인을 화장한 연고자로, 분묘를 개장해 화장한 경우, 다른 법령 등에 따라 지원금을 받는 경우 등은 제외된다.


지원금액은 1구당 화장장 이용료의 70%를 지급하며 금액은 30만원 이내로 제한된다.


신청은 시청 노인장애인과, 각 출장소 사회복지과,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가능하며 화장일로부터 60일 이내에 신청하면 된다.


화장 장려금 제도 시행에 따라 그 동안 화장장이 있는 인근 시·군에 비해 혜택이 없던 평택 시민들에게 희소식이 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7일 평택시에 영향을 줬던 태풍 ‘링링’의 피해복구가 대부분 완료됐다.


태풍 직후 평택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접수된 피해상황은 주택 지붕파손 · 가로수 전도 · 비닐하우스 14동 파손 등 시설피해 270건이다.


평택시는 7일부터 공무원 624명 등 인력 1,289명과 장비 47대를 동원해 긴급 복구작업을 추진, 16일 현재 대부분 복구됐다고 밝혔다.


또한, 부서별·읍면동별로 자체 조사한 피해상황은 국가재난관리시스템 집계 결과 농작물 및 시설피해 1,393건, 주택 피해 15건 등 총 1,434건에 피해액 3억 9,870만원으로 파악됐다.


이에 따라 시는, 16일까지 8억 4,535만원의 재난지원금 확정 절차를 완료했으며, 18일 오후 6시 피해신고 접수를 마무리하고 최종 재난지원금액을 확정, 예비비를 편성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 11일 낙과 피해를 입은 과수농가에 850만원을 선 지급했으며, 피해농가에 신속하게 재난지원금을 지급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 한다는 방침이다.


간담회를 마무리 하며, 정장선 시장은 “대내외 정치·경제적으로 혼란스러운 시기이지만, 평택시는 시정에 집중하며 흔들림 없이 주요사업들을 추진하고 있다”면서 “시민들께서도 평택 시정에 관심을 갖고 응원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앞으로도 매월 언론인 간담회를 정례적으로 추진해 주요 정책, 현안사업 홍보 등 시민들에게 빠른 소식을 전할 수 있도록 소통 행정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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