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경기도의회 연천상담소 - 지방도 위험도로 구조개선 사업 관련 논의
  • 기사등록 2019-03-21 18:00:07
기사수정

경기도의회 연천상담소에서 유상호 도의원은 20일 경기도 건설국 도로안전과 팀원들과 함께 지방도 위험도로 구조개선 사업과 관련하여 논의 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상호 도의원(더불어민주당 ․ 연천)


위험도로 구조개선 사업은 지자체의 열악한 재정여건 등으로 인해 개선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방도로를 파악하여 급경사, 급커브 등 도로시설기준에 맞지 않는 위험구간을 정비해 교통사고율을 줄이고 안전한 교통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연천군은 궁평리 신병교육대로 지나는 위험도로가 마무리 단계라고 밝히며 예산범위 편성에 따라 궁평1리 마을 위험도로 또한 사업이 진행될 것이라고 했다.

  

이에 유상호 도의원은 관계 공무원의 노고에 감사하며 연천읍 상리에서 옥계리로 넘어가는 78번 도로에 인도가 없고 비가 내리면 침수가 되어 차량 통행 및 주민 생활에 불편이 많으므로 위험도로 구조개선 사업을 통해 교통사고 가능성을 줄이고 주민 불편을 해소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

  

건설국 도로안전과 담당자는 현장을 방문하여 확인한 후 보도설치 및 배수설치를 점검하고 위험도로가 개선될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하여 안전한 교통 환경을 조성해 주민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kr/news/view.php?idx=57456
  • 기사등록 2019-03-21 18:00:07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남사읍 마마애찬 저소득층 위한 사골곰탕 50팩 기탁식 지난 26일, 용인특례시 처인구 남사읍 행정복지센터(이상숙 남사읍장)에서는 마마애찬(정혜임대표)과의 사골곰탕 기탁식 행사가 있었다.저소득층을 위한 이번 행사는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따뜻한 한 끼를 제공하고자 준비한 마마애찬의 첫 기탁행사였다. 앞으로 1년간 총 300팩의 사골곰탕을 정기적으로 기탁할 계획이며 약...
  2. 시흥대로(국도 39호선) 둔대~관곡 구간 왕복 8차로, 7월 1일 개통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시흥대로(국도 39호선) 둔대~관곡 구간 1.2km 왕복 8차로를 오는 7월 1일에 개통한다고 밝혔다. 국도 39호선 확장공사(둔대~하중)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서 장현지구 광역교통개선대책의 하나로 추진 중인 사업이다.  이는 시흥장현 공공주택지구 개발로 인한 교통량 증가와 차로 협소로 인한 불편 사항을 해소하기 ...
  3. 광명시, 비휠체어 교통약자 위해 임차택시 등 신규 도입 광명시가 7월 1일부터 비휠체어 교통약자들을 위한 임차택시 6대와 대체수단 2대(전기차)를 도입해 운영한다. 광명시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는 휠체어리프트가 설치된 ‘광명희망카’ 32대(카니발 27대, 레이 5대)를 운영해 왔으나, 매년 이용자가 꾸준히 증가하여 탑승 때까지 장시간 대기하는 불편이 발생하고 있어 특별교통수단의 배.
  4. 고양시, 시내버스 67번 공공관리제 노선 전환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오는 7월 1부터 교하차고지에서 화정역까지 운행하는 67번 노선을 6대에서 총 10대로 증차(4대)하고 공공관리제로 전환해 운행한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67번 노선은 평일 출퇴근시간대에 최대 30분이었던 배차간격이 15분까지 단축되고 덕이동, 화정동 주민들은 올해 12월 개통 예정인 GTX-A 대곡역으로의 접근성이 크.
  5. 경기도 시흥, 국가첨단전략산업 바이오 분야 특화단지 지정 산업통상자원부가 추진한 `국가첨단전략산업 바이오 분야 특화단지 공모`에 지난 27일 시흥시가 지정됐다. 경기도는 지난해 반도체 특화단지 지정에 이어 바이오 특화단지까지 지정되며 첨단산업 분야의 역량과 성장 잠재력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국가첨단전략산업 바이오 특화단지는 국가 차원에서 바이오 분야를 집중 지원해 초격차 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