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충선 기자 기자
24일, 평택시 세교동지역사회장보장협의체는 지역 내 아동과 청소년이 포함된 저소득 29가구를 대상으로 외식상품권(총 87만원)을 지원했다.
이번 사업은 아동과 청소년들이 크리스마스 연휴 및 연말에 치킨을 먹으며 따뜻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한 것이며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방문해 전달할 예정이다.
박경숙 민간위원장은 “맛있는 치킨을 먹으며 가족들이 좋은 시간을 보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대상자들을 위한 좋은 사업을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김영임 공공위원장은 “관내 취약계층에게 다양한 사업을 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게 감사드리며, 아동과 청소년들이 가족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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