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구는 23일 구청 영상정보실에서 대한노인회 수지구지회와 간담회를 가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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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인경제] 용인시 수지구는 노인복지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23일 구청 영상정보실에서 대한노인회 수지구지회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정해동 구청장을 비롯해 대한노인회 수지구지회 회원, 수지구 9개 주민센터 복지담당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해 내년도 경로당 운영에 관한 전반전인 사항을 논의했다.
아울러 경로당 등록 신고 안내를 비롯해 각종 지원 사업, 노인대학 운영 사항과 관련된 유의사항 등을 설명했다.
구 관계자는 “지역 어르신들의 복지 증진에 힘써주시는 대한노인회 수지구지회에 감사하다”며 “노인회와 협력해 어르신들에게 꼭 필요한 정책을 발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