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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찾아가는 동자율방재단 교육
[시사인경제] 시흥시는 지난 14일 정왕2동 자율방재단을 시작으로 오는 12월까지 찾아가는 동자율방재단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시는 지난해 2월부터 재난·재해의 접점인 지역현장을 중심으로 하는 동별 동자율방재단을 구성해 재난·재해에 대한 예찰활동과 대응활동이 즉시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이번 찾아가는 동자율방재단 교육은 평소에 동자율방재단의 임무와 역할을 숙지해 재난·재해 예방활동과 신속한 대응을 목표로 한다. 더불어 안전신문고 사용을 통해 안전의식 생활화를 도모한다.

시 관계자는 “기후변화로 인한 자연재난의 다양화 및 대형화, 사회재난의 빈번한 발생으로 행정의 힘만으로는 재난예방과 대응에 한계가 있다”며 “동자율방재단과 민간단체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시흥시는 따뜻하고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홍보와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동자율방재단은 물론 시민들이 재난·재해 예방 및 대응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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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1-22 08: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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