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경제] 안산시 본오3동은 지난 24일 강원도 정동심곡 바다부채길에서 통장협의회 통장 48명을 모시고 역량강화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은 통장의 화합과 전문성을 증진하고 본오3동의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통장들은 강원도 정동심곡 바다부채길의 트레킹코스를 돌고 휴휴암과 주문진 재래시장을 방문하는 등 문화체험을 통해 화합과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윤경희 본오3동 통장협의회장은 “이번 워크숍으로 본오3동의 발전을 위해 생각하고 토론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 앞으로도 계속적으로 통장들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