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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2018 마을공동체 열린 토론회’ 개최 - 살고 싶은 마을상상, 바람이 현실이 되다
  • 기사등록 2018-10-25 11: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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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 평택시 마을공동체 열린 토론회 포스터
[시사인경제] 평택시는 오는 11월 23일 평택시 국제대학교 컨벤션홀에서 ‘어서와~ 마을은 처음이지?’를 부제로 ‘2018 평택시 마을공동체 열린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마을과 경제, 마을과 교육, 마을과 공간, 마을과 돌봄, 공동체 회복의 다섯 가지 주제 중 참가자가 원하는 분야를 직접 선택하여 토론할 수 있으며, 포괄적이고 광범위한 주제가 아닌 마을활동가의 관심이 높은 구체적 주제를 제시하여 토론회의 효율성을 높였다.

행사는 평택시 마을공동체의 현재모습 진단과 시민이 꿈꾸는 마을공동체의 미래, 마을공동체에 필요한 사업제안의 순으로 진행되며, 마을에 관심 있는 시민 100명이 참석하여 열띤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토론회를 통해 나온 실행 가능한 아이디어는 향후 마을공동체 사업에 반영할 계획으로, 마을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생각을 나누고 싶은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참가자는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참가를 희망하는 시민은 10월 26일부터 http://bitly.kr/CaDz로 접속 후 신청서를 작성하여 제출하거나, 평택시청 홈페이지에서 서식을 다운받아 이메일 로 제출하면 되고, 보다 자세한 사항은 평택시 일자리경제과나 평택시 마을공동체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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