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경제]고양시 덕양구는 지난 6월 29일 국토교통부가 주최한 ‘2018년 지적재조사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덕양구 시민봉사과 이창성 주무관이 영예의 1위인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전국의 지방자치단체가 지적재조사 사업 우수사례를 응모한 가운데 총 8편의 본선 진출작 중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이 가려졌다.
고양시 덕양구는 지적재조사 사업 완료 후 도시계획선을 변경한 실제 개선 사례를 중심으로 발표하여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충락 덕양구 시민봉사과장은 “구도시와 신도시, 도시와 농촌이 함께 상생하는 덕양균형발전을 위해 지적재조사 사업이 일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