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경제]양평군립미술관은 지난 4월 21일부터 진행 중인 스포츠와 미술놀이전과 연계한 주말어린이예술학교 “스포츠 팡팡! 미술관 상상! 놀이터” 등 다양한 창의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이번 전시 기간 중 진행한 창의교육프로그램은 큰 호응을 얻고 있는데, 양평군립미술관에서는 이번 스포츠와 미술놀이전 전시기간 교육프로그램에 참여한 인원이 5월 30일 기준 1,200여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스포츠와 미술놀이전 전시기간인 지난 4월 21일부터 5월 30일까지 진행해 온 프로그램으로 크게 7가지의 교육프로그램이 진행되었는데 전시연계 주말어린이예술학교인 〈스포츠 팡팡! 미술관 상상! 놀이터〉, 초등부 학생들의 전시관람 이해를 돕고 창의력과 상상력을 길러주는 〈에듀케이터와 함께하는 미술관탐험대〉, 경기도 교육청 지원사업인 〈미래예술가의 꿈의 학교〉, 문화가 있는 날 특별행사인 별별아트마켓 행사장 내에서 유치, 초등부 학생을 대상으로 한 별별아트놀이 〈4월의 봄꽃 목걸이 만들기〉, 〈5월 별별아트 나비모자 만들기〉, 5월5일 어린이 날 특별교육 〈우리를 위한 선물 만들기〉, 문화가 있는 날 특별교육 〈애벌레 가족 허브화분 만들기〉, 방문 단체의 요청으로 커리큘럼을 요구사항에 맞춰 진행하는 〈맞춤형체험교육〉이 그것이다.
이외에도 양평군립미술관에서는 〈경기도 지역문화예술 플랫폼 육성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다가오는 7월부터 12월까지 〈여름 교육체험전시〉, 〈찾아가는 창의체험 예술교육〉, 〈중·고등부 프로젝트 교육〉 등 여름방학기간 무더위를 시원하게 강타할 핫한 교육 아이템으로 아이들을 맞이할 채비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