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경제]지난 22일 경기도의회에서 경기도의회 자유한국당이 주관하는 '2017 사랑의 쌀 나눔' 행사가 개최됐다.
도의회 자유한국당은 매년 말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진행하면서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들을 돌보기 위한 기부활동을 이어온 바 있다.
29일은 자유한국당 소속 권미나 의원 등 도의회 자유한국당 관계자들이 '2017 사랑의 쌀 나눔' 행사의 나눔 이웃 중 한 곳인 용인시 장애인복지시설 ‘해오름의집’을 직접 방문했다.
이날 복지관을 방문한 경기도의회 자유한국당 소속 용인 출신 권미나 의원은 “경기도의회 자유한국당 의원들의 따뜻한 정이 이번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통해 지역 이웃에게 전해지게 돼 기쁘다. 용인은 물론 경기도 이웃 모두가 따뜻한 연말을 보내시길 기원한다”며, “도의회 자유한국당 의원들은 앞으로도 도민행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하며, 물품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