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경제]■ 서장훈 ‘강호동과의 비교 그만 좀’
서장훈이 KBS 라디오 〈박중훈의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강호동에 대한 무한한 존경심을 드러냈다. ‘강호동의 뒤를 잇는 스포테이너로서 부담감은 없느냐?’는 DJ 박중훈의 질문에 ‘운동선수 뿐만 아니라 방송인으로서도 탑의 자리에 오른다는 것은 전 세계적으로도 흔치 않은 일이다. 강호동과 같은 인물은 앞으로 나오지 않을 것이다. 나와 안정환 등을 같은 범주에 넣는다는 것은 큰 결례라고 생각한다’며 강호동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지난 주말 KBS 라디오 스튜디오에서 사전 제작된 〈박중훈의 라디오스타〉는 오는 5일(목) KBS HAPPY FM (수도권 106.1MHz)에서 오후 7시부터 방송될 예정이며 서장훈의 연예게 데뷔 뒷이야기를 비롯해 부동산, 결벽증 등 서장훈을 둘러싼 많은 이슈들에 대해 솔직하고 담백한 이야기가 1시간 내내 이어질 것이라고 한다.
〈박중훈의 라디오스타〉의 이충언PD는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비춰졌던 서장훈의 모습이 아닌 진솔하고 진중한 서장훈의 모습을 느낄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청취자들의 많은 관심과 청취를 부탁했다.
■ 서장훈 ‘선수 시절 거친 모습 후회없다’
서장훈이 KBS 라디오 〈박중훈의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선수 시절의 거친 모습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털어놓았다. ‘선수 시절 욕하는 모습이 TV에 자주 나왔다’는 DJ 박중훈의 지적에 ‘운동선수로서의 최고의 팬서비스는 가장 치열하게 싸우는 근성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생각했고, 실제로 그렇게 해야 정정당당하고 깨끗한 승부가 나온다고 생각했다’며 선수 시절의 거친 이미지에 대한 해명을 했다. 또한 서장훈은 ‘늘 짜증내는 모습만 보여드려 원래 서장훈에 대해 많은 분들이 오해하고 있다. 다른 모습도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어서 방송계에 들어온 것이다’며 연예계에 입문한 뒷이야기를 들려주기도 했다.
지난 주말 KBS 라디오 스튜디오에서 사전 제작된 〈박중훈의 라디오스타〉는 오는 5일(목) KBS HAPPY FM (수도권 106.1MHz)에서 오후 7시부터 방송될 예정이며 서장훈의 김구라, 강호동 등 선후배 이야기를 비롯해 부동산, 결벽증 등 서장훈을 둘러싼 많은 이슈들에 대해 솔직하고 담백한 이야기가 1시간 내내 이어질 것이라고 한다.
〈박중훈의 라디오스타〉의 이충언PD는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비춰졌던 서장훈의 모습이 아닌 진솔하고 진중한 서장훈의 모습을 느낄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청취자들의 많은 관심과 청취를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