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완벽한 아내’ 스페셜 방송 편성! - 1회부터 8회까지, 완벽 정복하기!
  • 기사등록 2017-03-24 16:41:00
기사수정
    KBS

[시사인경제]‘완벽한 아내’가 1회부터 8회까지, 시청자들의 완벽한 이해를 위한 ‘완벽정복’ 편을 스페셜하게 방송한다.

KBS 2TV 월화드라마 ‘완벽한 아내’(극본 윤경아, 연출 홍석구, 제작 KBS 미디어)가 오는 26일(일)과 27일(월), 1회부터 8회까지의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완벽한 아내 완벽 정복’을 편성한다. 26일 일요일엔 오전 11시 50분부터 1, 2부 각각 70분씩 방송되며, 27일 월요일엔 오전 11시부터 135분 연속 방송된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본방송인 9회 방송에 앞서 27일 월요일 저녁 8시55분 ‘완벽한 아내 스페셜’을 편성한 것.

KBS측은 “지금껏 본방을 제대로 챙겨보지 못했거나, 캐릭터 이해에 어려움을 느끼는 시청자들을 위해 ‘완벽한 아내 완벽 정복’을 준비했다. 시청자들의 완벽한 이해를 돕기 위해서다”라며 “일요일과 월요일, 어느 방송을 봐도 재복의 반격이 펼쳐질 9회 내용을 무리 없이 이해할 수 있게끔 만들었다. 많은 시청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지난 21일까지 8회가 방송된 ‘완벽한 아내’는 고구마 없는 쾌속 전개를 선보이고 있다. 심재복(고소영)을 2층에 입주시킨 이유가 오래전부터 그녀의 남편 구정희(윤상현)를 좋아해 왔다는 반전이 밝혀진 집주인 이은희(조여정). 여기에 정나미(임세미)의 죽음을 밝히기 위해 최덕분(남기애)에게 스리슬쩍 미끼를 던진 심재복(고소영)은 앞으로 본격화될 두 여자의 대립 구도에 기대를 더하고 있다.

또한, 죽은 줄 알았지만, 멀쩡히 살아 돌아온 정나미(임세미)는 그녀가 어떻게 살아 돌아왔는지 궁금증을 불어넣는 동시에 은희의 엄마 덕분의 진짜 정체가 밝혀질지 관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결정적인 순간마다 오해하고 의심했던 남편 정희와 이혼 서류를 접수했고, 자신은 은희의 집을 소개시켜준 ‘파란장미’가 아니라며 모든 것을 말해주겠다던 첫사랑 경우가 사라지는 바람에 끝없는 미스터리의 한가운데 놓인 재복의 반격 역시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포인트다.

‘완벽한 아내’ 매주 월, 화 KBS 2TV 밤 10시 방송.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kr/news/view.php?idx=17827
  • 기사등록 2017-03-24 16:41: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경기도민과 함께 행복을 더하는 기부, 사랑의 온도탑 제막 ‘341억 ’목표 경기도와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1일 경기도청 광장에서 62일간 341억 원 모금을 목표로 ‘희망2026나눔캠페인’ 출범식을 열었다.이번 캠페인은 12월 1일부터 2026년 1월 31일까지 62일간 진행된다. 지난해에는 331억여 원을 모금해 달성률 97%(목표액 341억 원)를 기록했다. 사랑의 온도탑은 모금 목표액의 1%인 3억 4,000여만 원의 성금이...
  2. 경기도 민선 8기 ‘사통팔달 교통 ’ GTX·별내선·교외선 개통 경기도가 지난 수십 년 공을 들였던 주요 철도 사업인 GTX-A, 별내선, 교외선이 연이어 민선 8기 개통해 도민의 생활권을 확장하고, 삶의 질 개선에 기여했다.우선 GTX-A 노선은 2009년 4월 경기도가 GTX 3개 노선 추진을 국토교통부에 최초 제안한 이후 약 15년 만인 2024년 3월 30일 수서~동탄 구간과 2024년 12월 운정중앙역~서울역 구간이 각각 개통했...
  3. 지역 신뢰를 다시 세우려면 무엇을 먼저 봐야 하는가 더불어민주당 김민주 부대변인이 장경태 의원 성추행 혐의 고소 사건과 관련해 SNS에 남긴 발언이 지역사회에서 적지 않은 파장을 낳고 있다. 그는 “실수로라도 그런 사람이 아니다”라는 취지의 글을 남기며 장 의원을 옹호했는데, 이는 성범죄 의혹처럼 민감한 사안에 대해 공정성을 우선해야 한다는 사회적 인식과 거리가 있다는 ...
  4. 경기도, 특구 지정 준비 ‘반도체특별법 대응 전담조직’ 가동 경기도가 ‘반도체특별법’ 제정을 앞두고 경기도의 역할과 대응방안을 논의하는 전담조직을 가동했다. 경기도는 2일 경기도청에서 ‘반도체특별법 대응 전담조직(TF)’의 첫 회의를 열고, 반도체특별법 제정 이후 달라질 정책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도 차원의 전략과 실행 과제를 논의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지난 2023년 9월...
  5. 경기도, 2026년 국비 역대 최고 수준 ‘20조 8,923억 원’ 확보 경기도가 지난 2일 밤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된 2026년도 예산안을 분석한 결과, 20조 8,923억 원의 국비를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19조 1,412억 원보다 1조 7,511억 원(9.1%) 늘어난 규모로 역대 최초로 20조 원을 돌파했다.서민․사회적 약자 등을 지원하는 복지분야 예산이 전년 대비 1조 6,170억 원 증가하며 가장 큰 폭으로 확대됐다. 대표적인...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