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경제]새색시 나르샤가 “여행 중에 달랑 삼각대 하나 놓고 웨딩 사진을 찍었다.”고 밝혀 화제다.
이는 KBS 2TV 퀴즈프로그램 〈1 대 100〉에서 언급한 것으로, 이날 녹화 도중 나르샤 부부의 ‘웨딩 사진’이 깜짝 공개됐다. 이를 본 MC 조충현 아나운서가 “사진은 누가 찍어줬느냐?”고 묻자, 나르샤는 “삼각대 세워놓고, 직접 찍은 사진이다.”라고 밝혀, 모든 이들의 관심을 사로잡았다.
나르샤는 “삼각대만 있다면 누구든지 찍을 수 있다. 삼각대가 없다면, 바위 위에 올려놓고 찍으면 된다.”며 “다행히 남편이 사진 작업을 할 줄 알아서 각도를 잘 설정한 것 같다.”고 ‘셀프 웨딩 촬영’ 후기를 솔직하게 공개했다.
한편, KBS 〈1 대 100〉의 또 다른 1인으로는 방송인 로버트 할리가 출연해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하며 100인과 경쟁했다.
새색시 나르샤가 도전한 KBS 〈1 대 100〉은 오늘(28일) 밤 8시 55분에 KBS 2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