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경제]오는 18일에 방송되는 KBS1 <토요일의 비타민- 노래가 좋아>에서는 3연승에 성공한 ‘모세의 기적’ 팀이 <노래가 좋아> 최초, 4연승 명예졸업에 도전한다.
맑고 청아한 목소리가 강점인 박모세는 김종환의 ‘사랑을 위하여’를 불러 1승에 성공, 이어 함중아의 ‘내게도 사랑이’를 열창, 93점이라는 어마어마한 점수로 2연승에 성공했으며 방송 직후 SNS상에 회자되며 동영상 조회 수 10,000뷰를 돌파했다.
지난 11일, ‘모세의 기적’팀은 실력파 5팀을 제치고 파죽지세로 3연승에 성공해 보라카이 항공권을 획득하며 <노래가 좋아> 최초 4연승으로 명예졸업에 도전한다. 4연승 도전 무대에 앞서 “자신 있냐”는 MC의 질문에 박모세는 “자신 있다!” 라고 외치며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고.
과연 ‘모세의 기적’팀이 4연승으로 명예졸업에 성공해서 <노래가 좋아> 최초로 하와이 항공권을 획득할 수 있을까?
‘모세의 기적’팀이 보여주는 감동의 순간은 오는 18일 토요일 오전 10시 30분 KBS 1TV <노래가 좋아>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