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인경제]이천시 신둔면주민자치위원회가 한국관광대와 공동으로 오는 12월 26일까지 커피 바리스타 직무능력향상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날 프로그램은 지역사회 연계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한국관광대와 신둔면주민자치위원회의 협력으로 개강하게 됐으며, 오는 28일에는 고객만족(CS)서비스 교육도 개강한다.
첫 수업은 오리엔테이션 및 커피의 이해로 시작했다. 한 참여자는 “다른 어느 곳에서도 커피의 개론을 이렇게 깊이 있고, 재미있게 들어 본적이 없었다.”며 수업에 대한 100% 만족도를 표했다.
개강식에 참석한 김성이 한국관광대 총장은 “교육기관과 지역 단체가 합동으로 지역공동체 활성화에 노력하는 것을 의미가 크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태원 위원장도 “한국관광대와 인적?물적 자원을 공유해 더 좋은 프로그램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신둔면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어린이 영어부터 어머님 노래교실에 이르기까지 총14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 중에 있으며, 한국관광대에서는 여성문화대학 및 직업훈련교육프로그램등 다양한 지역연계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개강식에 참석한 김성이 한국관광대 총장은 “교육기관과 지역 단체가 합동으로 지역공동체 활성화에 노력하는 것을 의미가 크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태원 위원장도 “한국관광대와 인적?물적 자원을 공유해 더 좋은 프로그램으로 만들겠다.”고 전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kr/news/view.php?idx=111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