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경제】제3차 오산 촛불시위가 19일 오후 6시부터 오산시민 100여 명이 모여 촛불을 들고 박근혜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는 시위와 거리행진을 진행했다.
촛불을 든 시민들은 박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는 피켓과 구호를 외쳤다.
이 날 엄마 손을 잡고 나온 유아부터 70대 노인까지, 전체 연령대가 촛불을 들었다.
시민들은 오후 7시부터 롯데마트사거리에서 오산역, 운암아파트, 오산시청으로 거리행진을 했다.
한 참석자는 “박근혜대통령이 하야를 선언 할 때까지 촛불을 들겠다”며 박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했다.
주최 측은 박 대통령이 퇴진을 할 때까지 촛불을 시민들과 들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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