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시사인경제】화성시가 부천·안산·시흥·광명과 함께 공동 추진 중인 종합장사시설이 들어서는 함백산이 ‘함박산’이라는 옛 지명을 되찾았다.

 

화성시 매송면 숙곡리의 ‘함박산’이란 고유 지명은 지난 27일 국토지리정보원에서 열린 국가지명위원회 심의위원 96% 동의를 얻어 통과됐다.

 

숙곡리 산 1번지 일원인 ‘함박산’은 예부터 여주이씨와 밀양박씨의 집성촌으로 350년 전부터 정착해 ‘함박산’이란 지명으로 불렸던 것이 1800년대 여주이씨 족보와 밀양박씨 비석을 통해 확인됐으며, 대동여지도에서도 칠보산과 함박산을 구분해 표기하고 있다.

 

시는 역사적 향토자료를 근거로 ‘함박산’이란 고유 지명을 되찾게 돼 지역주민들의 문화적 자긍심을 높일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함백산메모리얼파크 건립추진 매송면 대책위원회는 “함백산메모리얼파크 건립사업을 반대해 온 서수원 일부 주민들이 칠보산에 화장시설을 건립한다는 왜곡된 사실을 주장하고 있다”며, “이번 공식 지명확보를 통해 서수원 주민들의 오해를 해소하고, 함백산메모리얼파크 사업명에 ‘함박산’의 공식 명칭이 활용되길 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함백산 메모리얼파크’사업은 지난해 12월 24일 국토교통부 중앙도시계획위원회에서 의결됨에 따라 사업 추진에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kr/news/view.php?idx=8277
  • 기사등록 2016-02-01 07:46: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 10월 매주 금·주말 할인 혜택 풍성 경기도주식회사가 10월 한 달 동안 매주 금요일과 주말을 맞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에서 대규모 할인 쿠폰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이 날 공개된 프로모션에 따르면, 매주 금요일에는 `불금엔 5천 원` 할인 쿠폰이 발급된다. 해당 쿠폰은 배달특급 애플리케이션 알림 수신에 동의한 회원을 대상으로 하며, 2만 5천 원 이상 주문 시 1인당 주 1회 .
  2. 추미애 경기도지사, 국토부에 ‘경기도형 주택공급 전략’ 제안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2일 홍지선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지역의 산업과 일자리, 주거를 통합 설계하는 ‘경기도형 주택공급 전략’을 제안했다.추 지사는 이날 서울 국토발전전시관에서 홍 장관과 면담을 갖고 수도권 산업의 무게중심이 경기도로 이동하는 현실을 반영해 주택공급과 도시계획을 재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추 지사..
  3. 한국도자재단-광주시, 조선 전기 관요와 지방백자 학술세미나 개최 한국도자재단과 광주시가 조선 전기 관요와 지방백자의 연관성을 조명하는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양 기관은 2일 경기도자미술관에서 `조선 전기 관요와 지방백자`를 주제로 세미나를 열고 관요 설치 전후의 지방 백자 생산 변화와 지역별 특징, 기술 교류 양상 등을 심층적으로 살폈다.관요는 조선시대 왕실과 국가의 필요에 따라 운영된 .
  4. 경기도, `제51주년 민방위대 창설기념행사` 개최 경기도가 지난 2일 도청 북부청사 평화누리홀에서 민방위대의 역사와 역할을 되새기는 `제51주년 민방위대 창설기념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도내 민방위대장과 대원, 시·군 민방위 관계자 등 130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민방위 발전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와 초청공연 등으로 진행됐다.경기도는 지역 안전과 민방위 발전..
  5. 경기도, 9일 남양주서 `광릉숲포럼 2026` 개최…생태 가치 공유 경기도가 9일 남양주시 광릉숲 경희대학교 평화복지대학원 잔디광장에서 생태·문화적 가치가 높은 광릉숲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모색하는 ‘광릉숲포럼 2026’을 개최한다.올해 4회째를 맞는 이번 포럼은 전문가 강연과 공연, 생태 체험 등을 결합해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광릉숲의 가치를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