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8일 수원시 경기아트센터 컨벤션홀에서 ‘2026년 경기도 노동안전보건 우수기업 인증서 수여식’을 열고 ㈜백산정밀판금, ㈜미리코, 주식회사 세이고 등 25곳에 인증서와 인증패를 전달했다.
경기도, 2026년 노동안전보건 우수기업 25곳 선정 · 인증
이번 인증사업에는 총 94곳의 기업이 신청했다. 경기도는 서류평가와 현장평가, 선정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산업재해율과 안전관리계획 수립·이행, 작업장 관리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심사 결과 도는 안전한 노동환경 조성과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노력한 도내 소규모 기업 25곳을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기업에는 평가 등급에 따라 300만 원에서 500만 원까지 노동환경 개선 비용이 지원된다. 특히 ㈜백산정밀판금, ㈜미리코, 주식회사 세이고 등 3곳은 안전보건 의무를 준수하고 재해 예방에 기여한 공로로 경기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노동안전보건 우수기업 인증사업’은 50인 미만 소규모 기업 중 안전관리 활동을 실천해 온 기업을 발굴해 인증하고 작업환경 개선을 돕는 사업이다.
이 날 수여식에는 장태환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위원장, 이인용 경기도 노동안전과장, 윤덕룡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를 비롯해 인증기업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이인용 경기도 노동안전과장은 “인증기업들의 자율적인 안전보건 활동이 산업현장의 안전문화를 확산하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경기도도 소규모 사업장의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현장 안전교육과 위험성평가 지원을 강화해 기업과 함께 안전한 노동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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