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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북부 야생동물 구조관리센터, 서정대 학생 대상 진로 설명회 개최 - 야생동물 재활사 직무 소개 및 현장 견학 통해 진로 탐색 지원 - 지역 대학 협력 강화로 반려동물 넘어 야생동물 분야까지 진로 확대
  • 기사등록 2026-10-16 10:3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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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북부 야생동물 구조관리센터가 지난 8일과 15일, 서정대학교 반려동물보건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야생동물 보호 현장 견학 및 진로 설명회를 개최했다.

 

경기도 북부 야생동물 구조관리센터, 서정대 학생 대상 진로 설명회 개최

이번 프로그램에는 서정대학교 반려동물보건과 1·2학년 재학생과 인솔 교수진 등 총 78명이 참여해 야생동물 구조 및 보호 현장을 직접 체험했다.

 

행사에서는 현직 야생동물 재활사들이 멘토로 나서 시각 자료를 활용해 센터의 주요 업무와 역할을 상세히 소개했다.

 

이어 학생들은 센터 내 진료 및 치료 시설과 계류장을 둘러보며 실제 야생동물 구조와 재활이 이루어지는 전 과정을 확인했다.

 

그동안 반려동물보건과 졸업생들의 진로는 주로 동물병원이나 애견 미용 등 반려동물 케어 분야에 국한되는 경향이 있었다.

 

이와 관련해 이번 견학은 학생들에게 `야생동물 구조 및 재활`이라는 새로운 전문 분야를 제시하며 진로 선택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됐다.

 

정봉수 동물복지과장은 `현장에서 근무하는 야생동물 재활사들의 생생한 업무 소개와 센터 견학이 예비 보건 전문가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고 전했다.

 

또한 정 과장은 `앞으로도 반려동물 분야에 국한되지 않고 야생동물 생태계 보전과 복지 영역까지 청년들의 진로 외연을 넓힐 수 있도록 지역 대학과의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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