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러시아 보건의료 대표단, 경기도 글로벌 병원경영 아카데미 참석 - 극동러시아 보건의료 대표단 7명 대상
  • 기사등록 2018-07-23 08:34:00
기사수정
    경기도
[시사인경제]극동 러시아 중심 도시인 연해주, 하바롭스크주 정부 대표단이 23일부터 오는 26일까지 글로벌 의료 협력을 위해 경기도를 방문한다.

알렉산드르 비트코 하바롭스크주 보건부 장관을 단장으로 하는 러시아 대표단은 3박 4일간 ‘경기도 글로벌 병원경영 아카데미’에 참여한다.

23일 환영식을 시작으로 의료산업 특화 시설 견학, 경기 빅파이 센터, 우수 의료기관 방문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대표단은 경기도가 보유한 우수한 의료 인프라와 최신 의료 정보 시스템을 둘러보기 위해 분당서울대병원 헬스케어 혁신파크, 아주대학교의료원, 순천향대부천병원, 세종병원 등 경기도내 주요 병원을 시찰한다.

또한 한국 선진 정보화 기술과 의료 빅데이터 융합 기술을 살펴보기 위해 경기도 빅파이센터도 방문하여 한국이 가진 우수한 ICT기술도 접해볼 계획이다.

경기도는 의료기관, 병상 수 및 의료 종사 인력 전국 1위 등 탄탄한 의료 인프라를 갖고 있으며, 우수한 병원 경영 사례 등이 의료 벤치마킹의 대상이 되고 있다.

러시아 하바롭스크주는 2011년 경기도 보건복지국-하바롭스크주 보건부 간 보건의료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연해주는 2013년 경기도와 우호협력을 체결한 이래 상호 방문, 의료인 초청 연수, 국제의료학술대회 개최 등 의료 분야에서 굳건한 협력 관계를 유지해오고 있다.

경기도 국제의료 사업은 이 두 지역과의 교류 협력 사업을 시작으로 시베리아 중심 도시인 이르쿠츠크주, 러시아 제1의 공업 도시 노보시비리스크주, 모스크바시까지 확장됐다.

두 지역은 경기도의 ‘러시아 메디컬 벨트’를 형성하는 구심점 역할을 하고 있다.

블라디보스톡이 속해있는 연해주는 러시아 제1의 항구 도시이자 북한, 중국 접경 지역으로 시베리아 횡단열차의 종착지로 유럽 진출의 출발점이 되고 있다.

특히, 2017년 APEC 회의 개최 등 러시아 중앙 정부 차원에서 극동 지역 경제개발계획을 추진하면서 급속하게 도시가 성장하고 있으며, 한국과 항공편으로 2시간 거리에 위치해 있는 등 관광 산업 잠재력도 높다.

하바롭스크주 역시 극동 러시아 거점 도시이자 교통의 중심지로서 지정학적 요충지다. 인구 60만의 소도시이지만 러시아 극동지역과 시베리아 지역에 인접한 행정 중심 도시로서 시베리아 횡단열차를 잇는 교통과 물류의 중심지 역할을 하고 있다.

경기도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러시아 지방 정부와 그 간에 쌓았던 우정을 재확인하고, 이러한 의료 분야 교류 협력을 바탕으로 앞으로 의료산업 진출, 경제, 문화, 관광 분야 교류도 활발해 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kr/news/view.php?idx=49579
  • 기사등록 2018-07-23 08:34: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 10월 매주 금·주말 할인 혜택 풍성 경기도주식회사가 10월 한 달 동안 매주 금요일과 주말을 맞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에서 대규모 할인 쿠폰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이 날 공개된 프로모션에 따르면, 매주 금요일에는 `불금엔 5천 원` 할인 쿠폰이 발급된다. 해당 쿠폰은 배달특급 애플리케이션 알림 수신에 동의한 회원을 대상으로 하며, 2만 5천 원 이상 주문 시 1인당 주 1회 .
  2. 추미애 경기도지사, 국토부에 ‘경기도형 주택공급 전략’ 제안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2일 홍지선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지역의 산업과 일자리, 주거를 통합 설계하는 ‘경기도형 주택공급 전략’을 제안했다.추 지사는 이날 서울 국토발전전시관에서 홍 장관과 면담을 갖고 수도권 산업의 무게중심이 경기도로 이동하는 현실을 반영해 주택공급과 도시계획을 재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추 지사..
  3. 한국도자재단-광주시, 조선 전기 관요와 지방백자 학술세미나 개최 한국도자재단과 광주시가 조선 전기 관요와 지방백자의 연관성을 조명하는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양 기관은 2일 경기도자미술관에서 `조선 전기 관요와 지방백자`를 주제로 세미나를 열고 관요 설치 전후의 지방 백자 생산 변화와 지역별 특징, 기술 교류 양상 등을 심층적으로 살폈다.관요는 조선시대 왕실과 국가의 필요에 따라 운영된 .
  4. 경기도, `제51주년 민방위대 창설기념행사` 개최 경기도가 지난 2일 도청 북부청사 평화누리홀에서 민방위대의 역사와 역할을 되새기는 `제51주년 민방위대 창설기념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도내 민방위대장과 대원, 시·군 민방위 관계자 등 130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민방위 발전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와 초청공연 등으로 진행됐다.경기도는 지역 안전과 민방위 발전..
  5. 경기도, 9일 남양주서 `광릉숲포럼 2026` 개최…생태 가치 공유 경기도가 9일 남양주시 광릉숲 경희대학교 평화복지대학원 잔디광장에서 생태·문화적 가치가 높은 광릉숲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모색하는 ‘광릉숲포럼 2026’을 개최한다.올해 4회째를 맞는 이번 포럼은 전문가 강연과 공연, 생태 체험 등을 결합해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광릉숲의 가치를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