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올해 말부터 오산·구리 등에 2층버스 20대 확대 도입 - 2018년 2단계 2층버스 20대 올 연말부터 도입 추진
  • 기사등록 2018-05-24 08:31:00
기사수정
    경기도
[시사인경제]경기도는 ‘2018년도 2단계 2층버스 도입지원 계획’에 따라 올 12월부터 내년 초까지 2층버스 20대를 순차적 확대 도입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2단계 도입계획’에 의거해 버스운송업체와 경기도버스사업조합에서는 도에서 마련한 표준구매절차 등에 맞춰 공개경쟁입찰 방식을 추진, 납품업체 선정 및 구매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입찰공고 기간은 24일부터 오는 6월 14일까지다.

이번 2단계 계획의 도입지역은 오산 6대, 구리 1대, 화성 2대, 파주 2대, 시흥 5대, 하남 3대, 양주 1대 등 7개 시군 20대로, 앞서 도는 지난 4월부터 도내 시군을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실시한 바 있다.

버스구매에는 도와 시·군, 버스운송업체가 각각 30억 원을 부담해 모두 90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한편, 이번 2단계 도입계획은 경기도가 올 2월 발표한 ‘2018년도 2층버스 도입계획’의 일환이다. 도는 이 계획을 통해 올 한해 1단계 30대, 2단계 20대 등 총 50대에 대하여 단계별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도는 1단계로 추진하고 있는 용인 9개, 남양주 5대, 화성 3대, 김포 10대, 시흥 3대 등 2층버스 30대는 올 11월까지 추가 도입된다.

이번 2단계 20대까지 도입이 마무리 되면 내년 초에는 오산, 구리, 양주, 포천 등의 신규 도입지역을 포함한 16개 시군에서 총 193대의 2층버스가 운행하게되어 도내 어디서나 쉽게 2층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도내에는 수원 25대, 고양 2대, 성남 3대, 용인 18, 안산 8대, 화성 2대, 남양주 13대, 파주 10대, 시흥 4대, 김포 24대, 광주 2대, 하남 6대 등 12개 시에서 35개 노선 117대가 운행 중이다.

특히 도는 이를 통해 광역버스 입석 문제 해소와 출퇴근 편의 증진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실제로 도가 지난 2017년 11월 2층버스 이용자 63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층버스 만족도 조사’에서 전체 응답자의 81.3%가 ‘만족한다’고 대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확대도입의 필요성 역시 전체 응답자의 90.3%가 공감을 표시했고, 실제 2층버스 도입노선 입석율의 경우에도 도입 전 평균 12.8%에서 도입 후 8.7%로 32%가 감소한 것으로 확인됐다.

임성만 경기도 굿모닝버스추진단장은 “도입되는 2층버스가 외국산임을 감안, 국산 일반차량 대비 차량 사후관리 어려움 등을 고려해 납품업체의 사후관리 방안 등에 중점을 두어 2층버스 운행이 안정적으로 운행될 수 있도록 납품업체를 선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kr/news/view.php?idx=43512
  • 기사등록 2018-05-24 08:31: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 10월 매주 금·주말 할인 혜택 풍성 경기도주식회사가 10월 한 달 동안 매주 금요일과 주말을 맞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에서 대규모 할인 쿠폰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이 날 공개된 프로모션에 따르면, 매주 금요일에는 `불금엔 5천 원` 할인 쿠폰이 발급된다. 해당 쿠폰은 배달특급 애플리케이션 알림 수신에 동의한 회원을 대상으로 하며, 2만 5천 원 이상 주문 시 1인당 주 1회 .
  2. 추미애 경기도지사, 국토부에 ‘경기도형 주택공급 전략’ 제안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2일 홍지선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지역의 산업과 일자리, 주거를 통합 설계하는 ‘경기도형 주택공급 전략’을 제안했다.추 지사는 이날 서울 국토발전전시관에서 홍 장관과 면담을 갖고 수도권 산업의 무게중심이 경기도로 이동하는 현실을 반영해 주택공급과 도시계획을 재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추 지사..
  3. 한국도자재단-광주시, 조선 전기 관요와 지방백자 학술세미나 개최 한국도자재단과 광주시가 조선 전기 관요와 지방백자의 연관성을 조명하는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양 기관은 2일 경기도자미술관에서 `조선 전기 관요와 지방백자`를 주제로 세미나를 열고 관요 설치 전후의 지방 백자 생산 변화와 지역별 특징, 기술 교류 양상 등을 심층적으로 살폈다.관요는 조선시대 왕실과 국가의 필요에 따라 운영된 .
  4. 경기도, `제51주년 민방위대 창설기념행사` 개최 경기도가 지난 2일 도청 북부청사 평화누리홀에서 민방위대의 역사와 역할을 되새기는 `제51주년 민방위대 창설기념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도내 민방위대장과 대원, 시·군 민방위 관계자 등 130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민방위 발전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와 초청공연 등으로 진행됐다.경기도는 지역 안전과 민방위 발전..
  5. 경기도, 9일 남양주서 `광릉숲포럼 2026` 개최…생태 가치 공유 경기도가 9일 남양주시 광릉숲 경희대학교 평화복지대학원 잔디광장에서 생태·문화적 가치가 높은 광릉숲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모색하는 ‘광릉숲포럼 2026’을 개최한다.올해 4회째를 맞는 이번 포럼은 전문가 강연과 공연, 생태 체험 등을 결합해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광릉숲의 가치를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