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최근 강추위로 봄철 해충 발생량 감소 예측 - 경기도 주요 지역, 전년 대비 해충 발생량 약 5∼30% 감소 예측
  • 기사등록 2018-01-31 08:36:00
기사수정
    경기도청
[시사인경제]경기도농업기술원은 최근 강추위로 인해 올해 해충 발생량이 전년보다 약 5∼30% 정도 감소할 것으로 예측된다고 31일 밝혔다.

경기도 주요지역 기상분석 결과에 따르면 금년도 겨울철 평균기온은 전년보다 -3.7℃, 평년보다는 -1.2℃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경기북부지역은 전년보다 -4.2℃가 낮아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

우리나라에 서식하는 해충의 경우 대부분 -15℃ 이하의 온도에서 동사할 가능성이 크다. 금년 겨울철에 연천, 화성, 평택지역의 경우 -15℃ 이하로 떨어졌던 날이 각각 11, 5, 3회 관측됐다.

이에 따라 주요 해충 종류별 생존율은 매미충류 30%, 딱정벌레류 20%, 파리류 15%, 응애류 10%, 나방류 5% 정도가 감소할 것으로 예측된다.

다만, 시설 재배지에서 겨울을 보내는 해충들에게는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하며, 같은 시·군에서도 지형적인 차이로 인해 온도차이가 클 수 있으므로 다가오는 봄철에 세심한 예찰이 필요하다.

김순재 경기도 농업기술원장은 “돌발 및 외래 해충에 대해서는 월동율의 실질적인 조사와 함께 그 결과를 시·군 기술센터에 신속히 전달하겠다”며 “발생초기에 협업방제가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kr/news/view.php?idx=39617
  • 기사등록 2018-01-31 08:36: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 10월 매주 금·주말 할인 혜택 풍성 경기도주식회사가 10월 한 달 동안 매주 금요일과 주말을 맞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에서 대규모 할인 쿠폰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이 날 공개된 프로모션에 따르면, 매주 금요일에는 `불금엔 5천 원` 할인 쿠폰이 발급된다. 해당 쿠폰은 배달특급 애플리케이션 알림 수신에 동의한 회원을 대상으로 하며, 2만 5천 원 이상 주문 시 1인당 주 1회 .
  2. 추미애 경기도지사, 국토부에 ‘경기도형 주택공급 전략’ 제안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2일 홍지선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지역의 산업과 일자리, 주거를 통합 설계하는 ‘경기도형 주택공급 전략’을 제안했다.추 지사는 이날 서울 국토발전전시관에서 홍 장관과 면담을 갖고 수도권 산업의 무게중심이 경기도로 이동하는 현실을 반영해 주택공급과 도시계획을 재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추 지사..
  3. 한국도자재단-광주시, 조선 전기 관요와 지방백자 학술세미나 개최 한국도자재단과 광주시가 조선 전기 관요와 지방백자의 연관성을 조명하는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양 기관은 2일 경기도자미술관에서 `조선 전기 관요와 지방백자`를 주제로 세미나를 열고 관요 설치 전후의 지방 백자 생산 변화와 지역별 특징, 기술 교류 양상 등을 심층적으로 살폈다.관요는 조선시대 왕실과 국가의 필요에 따라 운영된 .
  4. 경기도, `제51주년 민방위대 창설기념행사` 개최 경기도가 지난 2일 도청 북부청사 평화누리홀에서 민방위대의 역사와 역할을 되새기는 `제51주년 민방위대 창설기념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도내 민방위대장과 대원, 시·군 민방위 관계자 등 130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민방위 발전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와 초청공연 등으로 진행됐다.경기도는 지역 안전과 민방위 발전..
  5. 경기도, 9일 남양주서 `광릉숲포럼 2026` 개최…생태 가치 공유 경기도가 9일 남양주시 광릉숲 경희대학교 평화복지대학원 잔디광장에서 생태·문화적 가치가 높은 광릉숲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모색하는 ‘광릉숲포럼 2026’을 개최한다.올해 4회째를 맞는 이번 포럼은 전문가 강연과 공연, 생태 체험 등을 결합해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광릉숲의 가치를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