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파주 마장호수 내년 봄 대변신 - 흔들다리 전문기관 안전진단 용역 후 3월 개장
  • 기사등록 2017-11-17 09:48:00
기사수정
    파주 마장호수 흔들다리
[제호 ] 파주시가 마장호수(광탄면 기산리 소재)에 관광휴양시설을 조성하는 “마장호수 休(휴) 프로젝트”가 내년 봄 개장을 위한 막바지 준비작업에 한창이다.

마장호수 휴 프로젝트 사업에는 지난해 경기도 31개 시군이 참여한 ‘2016년 넥스트경기 창조오디션’에서 혁신상을 수상해 확보한 31억원을 포함 총 79억이 투입됐다. 마장호수 일대 9만8천㎡에 국내 최장 흔들다리와 카누·카약 등의 수상 레포츠 시설 등을 설치해 테마형 관광휴양시설을 조성하게 된다.

금년 4월에 착공해 현재 공정률은 85%를 웃돌고 있으며 전망대, 관리사무소, 캠핑장 등이 12월 완공을 목표로 공사 중이다. 파주시는 내년 2월까지는 내부공사와 현장정리를 마무리하는 동시에 흔들다리에 대한 전문기관 안전진단을 끝내고 3월 중에는 개장한다는 계획이다.

마장호수의 랜드마크인 국내 최장 흔들다리(길이 220m, 폭 1.5m)는 이미 설치가 완료돼 위용을 드러낸 상태지만 아직 안전점검이 완료되지 않아 건너볼 수는 없다.

파주시 관계자는 “설계와 시공이 충분히 안전을 고려해 이뤄졌지만 방문객 안전 확보가 최우선이라는 생각으로 전문기관에 안전점검을 의뢰 중”이라며 “내년 2월 중 점검결과가 양호하게 나오면 방문객들에게 개방할 것”이라고 말했다.

마장호수 흔들다리는 풍속 30m/s 돌풍에도 안전하도록 풍동시험을 거쳤고 진도 7 지진에도 견딜 수 있는 내진설계를 통해 안정성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역주민 이 모씨(57)는 “마장호수에 관광휴양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기대감이 매우 크다” 며 “빠른 개장도 중요하지만 충분한 시간을 갖고 꼼꼼하게 살펴서 안전하고 편리한 관광지로 만들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파주시 관계자는 “사업이 완료되면 연간 30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아 올 것으로 전망한다”며 “천년고찰 보광사와 기산미술관, 소령원, 벽초지수목원 등 인근의 특색 있는 볼거리를 연계한 관광으로 침체돼 있던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kr/news/view.php?idx=31163
  • 기사등록 2017-11-17 09:48: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前 선거관리위원 5인 제기 형사고소, 전원 ‘혐의없음’ 종결 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 전임 선거관리위원 5명이 권형남 회장과 임직원 등을 상대로 제기한 형사고소 사건이 피고소인 전원 ‘혐의없음’으로 최종 종결됐다.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는 지난 7일 안내문을 통해 “지난해 제16대 임원선거 이후 제기된 회장 직무집행정지 가처분 신청과 항고심에 이어 전 선거관리위원 5인이 제기한 형...
  2. 성남시, `어린이보호구역 시간제 속도제한` 확대 추진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어린이 통행이 적은 시간대에 어린이보호구역의 제한속도를 시속 30㎞에서 50㎞로 상향하는 `시간제 속도제한` 운영을 확대 추진한다.시간제 속도제한은 어린이 통행이 많은 시간대에는 기존 제한속도를 유지하고, 통행이 적은 야간에는 제한속도를 완화하는 제도다. 시는 앞서 올해 4월 10일부터 수정구 위례중앙초&mi...
  3. 안산시, 시 승격 40주년 기념 한국방송공사(KBS) `열린음악회` 22일 개최 안산시(시장 이민근)가 시 승격 40주년을 맞아 시민과 함께 지난 40년을 돌아보고 새로운 미래를 그리는 특별한 음악축제를 마련한다.안산시는 오는 22일 와∼스타디움에서 한국방송공사(KBS) 대표 음악 프로그램 `열린음악회` 공개녹화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오후 7시부터 시 승격 40주년을 기념하는 사전행사가 진행되며, `열린음악...
  4. 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 울산·대구경북지회 찾아 현장 소통 강화 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는 지난 7일 울산지회와 대구경북지회를 잇달아 방문해 지역 회원들과 간담회를 열고 납품대금 연동제와 AX 경영주치의 등 본회 사업의 지역 참여 확대와 신규 컨설팅 시장 발굴, 지도사 제도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가 전국 지역 지회를 직접 찾아 회원들의 현장 목소리를 듣는 소통 행보를 이어.
  5. 경기도, 번지점프·집라인 안전점검 결과 추락방지망 손상 등 15건 지적 경기도가 도내 번지점프와 집라인 시설 10개소를 대상으로 하반기 안전점검을 실시한 결과, 추락방지망 손상과 안전교육 증빙자료 미비 등 총 15건의 지적사항을 확인했다.도는 레저스포츠 시설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9월 7일부터 17일까지 수원·용인·고양·안산·의왕·동두천·가평 등 7개 시군 및 시설 운..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