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박동우 오산시장 예비후보, “지역경제 몰락할 펜타빌리지 전면 백지화 해야”
  • 기사등록 2014-04-01 08:46:00
기사수정

【경기인뉴스】이연수 기자 = 오산시와 롯데쇼핑(주)가 맺은 ‘오산 펜타빌리지 투자협약’과 관련, 박동우 오산시장 예비후보가 전면 백지화를 촉구하고 나섰다.




박 예비후보는 31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투자협약은 시민도, 시의회도, 민주당도 알지 못한 가운데, 철저히 곽상욱 시장의 독단으로 이루어졌다”며 이같이 밝혔다.




우선 박 예비후보는 오산시가 언론에 보도자료를 통해 “정치적으로 악용해서는 안된다”고 반박한 것에 대해, “적반하장이다. 지방선거를 코앞에 두고 오산시의회는 물론 모든 후보자들과 상공인들이 반대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곽 시장만 모르는 것 같다”고 비판했다.




박 예비후보는 또한 “애초 펜타빌리지가 복합쇼핑몰로 알려지면서 오산중앙전통시장을 비롯한 지역 중소 상인들의 반발이 확산되고 있다. 생계에 타격을 입는 등 중소 상인들의 몰락이 너무도 자명하기 때문”이라며 “이에 오산시는 일부 언론에만 보도자료를 뿌려 ‘복합쇼핑몰’이 아니라 ‘명품아울렛’이라며 오산시 상가와는 전혀 무관하다고 애써 변명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박 예비후보는 이어 “오산시가 시민의 알권리를 무시하고, 독단적으로 투자협약을 체결한 이후에도 투자협약 내용을 공개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인가”라고 따져물은 뒤, “이번 투자협약은 지역 중소 상인들의 생존권은 물론 지역경제가 커다란 타격을 입고 몰락할 수도 있는 사안”이며 투자협약 내용의 철저한 공개를 요구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kr/news/view.php?idx=3104
  • 기사등록 2014-04-01 08:46: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 10월 매주 금·주말 할인 혜택 풍성 경기도주식회사가 10월 한 달 동안 매주 금요일과 주말을 맞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에서 대규모 할인 쿠폰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이 날 공개된 프로모션에 따르면, 매주 금요일에는 `불금엔 5천 원` 할인 쿠폰이 발급된다. 해당 쿠폰은 배달특급 애플리케이션 알림 수신에 동의한 회원을 대상으로 하며, 2만 5천 원 이상 주문 시 1인당 주 1회 .
  2. 추미애 경기도지사, 국토부에 ‘경기도형 주택공급 전략’ 제안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2일 홍지선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지역의 산업과 일자리, 주거를 통합 설계하는 ‘경기도형 주택공급 전략’을 제안했다.추 지사는 이날 서울 국토발전전시관에서 홍 장관과 면담을 갖고 수도권 산업의 무게중심이 경기도로 이동하는 현실을 반영해 주택공급과 도시계획을 재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추 지사..
  3. 한국도자재단-광주시, 조선 전기 관요와 지방백자 학술세미나 개최 한국도자재단과 광주시가 조선 전기 관요와 지방백자의 연관성을 조명하는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양 기관은 2일 경기도자미술관에서 `조선 전기 관요와 지방백자`를 주제로 세미나를 열고 관요 설치 전후의 지방 백자 생산 변화와 지역별 특징, 기술 교류 양상 등을 심층적으로 살폈다.관요는 조선시대 왕실과 국가의 필요에 따라 운영된 .
  4. 경기도, `제51주년 민방위대 창설기념행사` 개최 경기도가 지난 2일 도청 북부청사 평화누리홀에서 민방위대의 역사와 역할을 되새기는 `제51주년 민방위대 창설기념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도내 민방위대장과 대원, 시·군 민방위 관계자 등 130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민방위 발전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와 초청공연 등으로 진행됐다.경기도는 지역 안전과 민방위 발전..
  5. 경기도, 9일 남양주서 `광릉숲포럼 2026` 개최…생태 가치 공유 경기도가 9일 남양주시 광릉숲 경희대학교 평화복지대학원 잔디광장에서 생태·문화적 가치가 높은 광릉숲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모색하는 ‘광릉숲포럼 2026’을 개최한다.올해 4회째를 맞는 이번 포럼은 전문가 강연과 공연, 생태 체험 등을 결합해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광릉숲의 가치를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