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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는 살아있다!’ 다솜의 블록버스터급 사고 ‘예고’ - ‘리얼’ 버금가는 대형 사고 현장 비하인드
  • 기사등록 2017-04-20 16: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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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시사인경제] ‘언니는 살아있다’에서 다솜이 블록버스터급 사고 장면을 완성했다.

SBS ‘언니는 살아있다’(김순옥 극본, 최영훈 연출) 측은 22일 방송될 다솜의 블록버스터급 사고 장면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액션 영화에서나 볼 수 있는 대형 교통사고신이 예고되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언니는 살아있다’는 지난 주 첫 방송부터 장서희, 오윤아, 김주현, 다솜 등 각 인물을 설명하는 스토리를 긴장감있게 몰아쳤다. 특히, 양달희 역을 맡은 다솜은 미국의 갑부딸 세라 박(송하윤 분)에게 모욕을 당하고 몸싸움을 벌이다 그녀를 혼수상태에 빠지게 했다. 양달희는 세라 박 사고 장면을 목격한 동료에게 협박을 당하게 되고, ‘돈’을 구하기 위해 생애 가장 중요한 결단을 내릴 전망이다.

이에 제작진은 양달희가 목숨까지 내놓으면서 택시를 타고 광란의 질주를 벌이다가 구급차, 소방차, 경찰차 등 4중 추돌 사고를 내는 현장을 노출했다. 이 장면은 지난 3월 인천의 한 터널 앞에서 이틀 동안 촬영이 이루어졌다.

이날 촬영에는 택시, 119 구급차, 경찰차, 소방차는 물론 버스와 일반 승용차까지 총 25대의 차량이 투입됐다. 투입된 보조출연자 및 액션팀도 20여 명에 이르고, 헬리캠을 비롯해 총 7대의 카메라가 총동원되어 마치 영화 같은 스펙터클한 장면이 연출됐다. 최고의 앵글을 위해 스태프 7명이 사고난 승용차를 직접 들어서 옮기는 등 제작진이 사고신을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고 한다.

사건의 중심에 서게 될 다솜 역시 몸을 사리지 않고 촬영에 임해 주위의 극찬을 받았다. 다솜은 휴대폰으로 자신의 연기 장면을 찍어서 꼼꼼하게 모니터하는 등 ‘양달희’ 캐릭터에 몰입하기 위해 극 초반부터 혼신을 다했다.

제작진은 “사고신이어서 다솜은 물론, 액션배우들과 보조출연자들이 혹시라도 다칠까봐 가장 걱정했는데, 무사히 촬영을 마쳐 다행이었다”며 “이 사고로 인해 장서희, 오윤아, 김주현 세 명의 운명이 바뀌는 주요 장면인 만큼 관심있게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한편, 세상에서 가장 위급한 3명의 여자가 각각 3대의 구조 차량을 기다리는 숨막히는 순간이 방송될 ‘언니는 살아있다!’ 3, 4회는 22일 토요일 밤 8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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