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공동주택 ‘하자 제로(Zero)’ 위한 건설관계자 소통의 장(場) 마련 - 경기도, 10일 ‘2017년도 공동주택 품질 향상을 위한 건설관계자 워크숍’ 개최
  • 기사등록 2017-03-10 08:33:00
기사수정
    경기도청

[시사인경제]경기도가 공동주택 품질 향상을 위해 경기지역 공동주택 설계자와 시공자, 감리자, 주택관련 공무원이 함께하는 소통의 장(場)을 마련하여 10일 오후 2시 경기도인재개발원에서 ‘2017년도 공동주택 품질 향상을 위한 건설관계자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공동주택 시공자와 감리자, 건축사 등 370명과 도 품질검수위원, 경기도 및 LH 품질검수위원 20명, 경기도시공사 10명, 도를 비롯한 전국 주택관련 공무원 100명 등 총 5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워크숍에서 우수시공과 주요 지적사례, 최신 기술을 공유하고 입주자의 눈높이에 맞는 고품질 주거공간을 제공하는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공동주택 품질향상 등을 중심으로 한 전문가 강연이 릴레이로 이어졌다.

먼저 류정 국토교통부 하자심사·분쟁조정위원회 박사는 ‘공동주택 하자 판정기준 및 하자사례 설명’을 주제로 강연했다. 류 박사는 건축물 하자와 관련해 입주자와 시공자 간 분쟁이 증가하는 추세로 ‘공동주택 하자판정 기준’을 명확히 이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황하진 LH 토지주택연구원 박사는 ‘공동주택 결로 발생 원인과 차단방안’에 대해, 신연철 경기도 공동주택 품질검수 위원은 ‘건설현장 품질관리 사항 및 방법’에 대해 각각 강연했다.

이 중 신 위원은 공동주택 품질관리 기법과 주요 하자, 예방대책 등 품질관리 사항과 방법을 제시했다.

아울러 공동주택 품질검수 과정에서 적발된 주요 지적사항과 우수 시공사례 등을 반영해 제작한 ‘2017 경기도 공동주택 품질검수 매뉴얼’을 배포했다. 해당 매뉴얼은 도 홈페이지에서도 열람 가능하다.

백원국 경기도 도시주택실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공동주택 품질검수 제도가 전국적으로 확산하고 도민과 건설관계자, 공무원이 원활한 소통을 반영한 품격 높은 공동주택을 건설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도는 공동주택 입주민 분쟁을 사전에 예방하고 품격있는 공동주택을 건설하기 위해 2006년 전국 최초로 공동주택 품질검수 제도를 도입, 운영 중이다.

2006년부터 현재까지 1,123개 단지 73만7,952세대 점검을 통해 총 4만 3,000여 건의 지적사항에 대해 개선을 요청한 바 있다.

현재 충청북도 등 17개 자치단체가 도의 공동주택 품질검수 제도를 벤치마킹하고 도입·운영 중이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kr/news/view.php?idx=16845
  • 기사등록 2017-03-10 08:33: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 10월 매주 금·주말 할인 혜택 풍성 경기도주식회사가 10월 한 달 동안 매주 금요일과 주말을 맞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에서 대규모 할인 쿠폰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이 날 공개된 프로모션에 따르면, 매주 금요일에는 `불금엔 5천 원` 할인 쿠폰이 발급된다. 해당 쿠폰은 배달특급 애플리케이션 알림 수신에 동의한 회원을 대상으로 하며, 2만 5천 원 이상 주문 시 1인당 주 1회 .
  2. 추미애 경기도지사, 국토부에 ‘경기도형 주택공급 전략’ 제안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2일 홍지선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지역의 산업과 일자리, 주거를 통합 설계하는 ‘경기도형 주택공급 전략’을 제안했다.추 지사는 이날 서울 국토발전전시관에서 홍 장관과 면담을 갖고 수도권 산업의 무게중심이 경기도로 이동하는 현실을 반영해 주택공급과 도시계획을 재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추 지사..
  3. 한국도자재단-광주시, 조선 전기 관요와 지방백자 학술세미나 개최 한국도자재단과 광주시가 조선 전기 관요와 지방백자의 연관성을 조명하는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양 기관은 2일 경기도자미술관에서 `조선 전기 관요와 지방백자`를 주제로 세미나를 열고 관요 설치 전후의 지방 백자 생산 변화와 지역별 특징, 기술 교류 양상 등을 심층적으로 살폈다.관요는 조선시대 왕실과 국가의 필요에 따라 운영된 .
  4. 경기도, `제51주년 민방위대 창설기념행사` 개최 경기도가 지난 2일 도청 북부청사 평화누리홀에서 민방위대의 역사와 역할을 되새기는 `제51주년 민방위대 창설기념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도내 민방위대장과 대원, 시·군 민방위 관계자 등 130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민방위 발전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와 초청공연 등으로 진행됐다.경기도는 지역 안전과 민방위 발전..
  5. 경기도, 9일 남양주서 `광릉숲포럼 2026` 개최…생태 가치 공유 경기도가 9일 남양주시 광릉숲 경희대학교 평화복지대학원 잔디광장에서 생태·문화적 가치가 높은 광릉숲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모색하는 ‘광릉숲포럼 2026’을 개최한다.올해 4회째를 맞는 이번 포럼은 전문가 강연과 공연, 생태 체험 등을 결합해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광릉숲의 가치를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