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경제】오산 대호중학교(교장 정영우)는 28일 학생·학부모·교직원이 모은 기부금 1,352,960원을 416단원 장학재단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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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호중학교 학생들은 세월호 참사 2주기를 맞아 학생자치회의를 열어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일주일 간 자발적 모금운동을 진행했다.
학생·학부모·교직원의 참여로 진행된 모금운동을 통해 1,352,960원의 성금이 마련되었으며, 28일 정영우 교장과 학생대표들이 직접 416장학재단을 방문해 전달식을 가졌다.
한편, 대호중학교는 지난 3월에도 오산시 평화의 소녀상 건립운동모금운동도 진행하여 성금을 전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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