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시사인경제】수원시의회 ‘공동주택지원 및 관리개선 특별위원회’는 24일 의회안전교통건설위원회 회의실에서 제2차 회의를 열어, 부서별 업무보고를 받고 특위 운영에 대한 구체적인 추진방향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공동주택의 LED 지원, 상수도 계량기 및 배관 교체지원, 공동주택 감사 운영 실태 등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개선하기 위해 관련 부서인 기후대기과, 주택과, 상수도사업소에서 추진 중인 사업들을 보고받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백종헌 위원장은 “6월중 아파트 관리소장, 입주자대표 및 전문가가 한자리에 모여 공동주택 관리개선 지원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할 계획”이라며 “현장에서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공동주택 사각지대에서 발생되는 문제점 등을 국토부에 제시하는 등 공동주택의 지원과 관리 개선을 위한 특위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백종헌 위원장과 이종근 간사를 비롯해 정준태, 이재선, 유철수, 김미경, 김은수, 유재광, 조돈빈, 조석환 의원 등 10명의 의원으로 구성된 특별위원회는 2017년 1월까지 활동할 예정이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kr/news/view.php?idx=9455
  • 기사등록 2016-05-25 08:29: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먹사니즘을 넘어 잘사니즘으로” 오산에서 새로운 삶의 전환을 선언하다 8일 오후 4시, 오산신협 본점 3층에서 “먹사니즘을 넘어 잘사니즘으로”라는 슬로건 아래 먹사니즘 오산네트워크 발대식이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번 발대식은 먹사니즘 전국네트워크가 주최하고, 먹사니즘 오산네트워크가 주관하여 진행된 행사로, 생존의 문제를 넘어서 더 나은 삶의 방식을 모색하는 새로운 사회적 전환 운동의 시..
  2. 고령자 안전 위협하는 졸속 운행… 일부 기사로 인해 전체 기사 신뢰 추락 오산시를 순환하는 마을버스 53번 노선이 일부 운전기사의 불친절하고 위험한 운행 방식으로 인해 시민들의 불만을 사고 있다. 특히 낮 시간대 버스를 이용하는 고령자와 여성 승객들은 반복되는 졸속 운행으로 인해 신체적 위험에 노출되고 있으며, 이에 따른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오산 마을버스 53번은 원4동, 대원아파트, 성..
  3. <기고>담배로 인한 사회적 비용, 국민건강을 위한 책임 있는 선택 담배는 단순한 개인의 문제가 아닙니다. 담배로 인한 질병과 사망은 사회 전체에 걸쳐 큰 영향을 미치며, 이는 국민 건강과 건강보험 재정에 심각한 부담을 주고 있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담배회사를 상대로 2014년부터 법적 소송을 진행해왔으며, 이번 소송의 핵심은 담배회사가 흡연으로 인한 질병 발생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한다는 것...
  4.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모 의원 발언 논란…사실관계 확인 중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이 최근 논란이 된 소속 의원의 부적절 발언 의혹과 관련해 "현재 사실관계를 면밀히 확인 중"이라며 신중한 대응을 예고했다.해당 발언은 비공식적인 남성 간 대화 중 나온 것으로 알려졌으며, 정황상 특정 성(性)을 겨냥하거나 명백한 성희롱 의도로 보기 어렵다는 의견도 제기되고 있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 측은 "객..
  5. 오산드림봉사단, 저소득층 위한 ‘사랑의 미용 봉사’ 오산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오산드림봉사단(단장 최은정)이 오늘도 변함없이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오산드림봉사단은 2023년에 결성되어 현재 40명의 단원이 활발히 활동 중이며, 단원들은 강사, 미용사, 기업인 등 다양한 직업군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들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한 달에 한 번, 저소득층을 위한 정기 미용 봉사.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