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경제】최근 때 이른 무더위를 겪으며 답답한 도시를 떠나 여유를 즐기려는 여행객들에게 친환경적이고 가족중심을 지향하는 캠핑이 각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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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가족구성원 각자가 따로따로 즐기던 취미활동을 해 왔다면, 캠핑이라는 문화는 온 가족이 다 함께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차별화된 경쟁력이라 할 수 있으며, 빡빡한 도시 생활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휴식과 재충전의 시간을 준다는 점이 인기의 가장 큰 이유다.
여기에 각종 방송 매체에서 가족간의 화합이나 아이들과의 추억여행 테마로 캠핑이 자주 등장하며 인기몰이에 한 몫을 하는 가운데 현재 국내 캠핑족들은 어림잡아 500만 명이 넘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캠핑족들의 증가로 관련 장비 업계들은 다양한 기능을 갖춘 신제품들을 연일 쏟아내고 있으며, 대형마트 등에서는 캠핑에 관련된 식자재를 따로 모아 판매하는 등 캠퍼들의 구매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애를 쓰고 있다.
여행준비에 낭비했던 소중한 시간을 돌려드리는 ‘좋은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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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상 캠핑을 계획하고 떠날 준비를 하다보면 가장 중요한 먹거리 준비를 위한 장보기 또한 만만치 않기 마련이다. 많은 시간을 할애해 꼼꼼히 장을 보았더라도 꼭 한 두가지는 빠트리기 십상이다.
이러한 점에 착안해 ‘좋은약속(www.goodpromise.co.kr)’ 진기웅 대표는 유년시절부터 부모님을 따라 캠핑을 다니며 겪었던 경험과 젊은 감각을 토대로 캠핑푸드 사업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진 대표는 주 5일근무제로 여가시간의 활용도가 높아지고 자연과 함께하는 가족들의 힐링캠핑, 연인들의 좋은 추억이 될 펜션여행, 각종 야외모임이 늘어나면서, 이 모든 여행들에 있어서 빠질 수 없는 바비큐 재료들에 주목했다.
그도 역시 늘 여행준비를 하며 마트에서 장보는 일에 상당한 시간을 할애해야 했고, 여가를 즐기기 위해 간 여행임에도 장바구니 풀어 씻고, 썰고, 담아내느라 분주함은 물론, 준비해 온 식재료 대부분이 남아서 버리거나 또 다른 짐이 되어버리는 단점을 겪었다.
또한, 캠핑을 다니다 보면 장바구니 무게도 무시할 수 없었고, 육류나 해물 등은 신선도를 유지하기 어려운 문제가 있었다.
이에 진 대표는 이러한 문제점들을 보안하기 위해 적정량의 맞춤 바비큐 세트 구성을 계획했다. 바비큐 전문매장의 상차림 그대로를 여행지에서 맛볼 수 있도록 청결과 신선도를 유지할 수 있는 방식으로 포장해 고객이 원하는 곳으로 어디든 배송해 줌으로서 고객들의 편안한 여행을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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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객들은 별도의 음식 준비가 필요 없을 정도로 꼼꼼하고 풍성하게 구성한 바비큐 재료들을 여행지에서 직접 받아 조리해 먹기만 하면 된다.
특히, ‘좋은약속’은 바비큐 요리의 주재료인 고기뿐만 아니라 쌈 채소, 버섯, 마늘, 청양고추, 양파, 파채, 쌈무, 블랙타이거 새우, 소시지, 버팔로 핫 윙봉, 호박, 고구마, 햇반, 맛김치, 쌈장, 천일염, 각종 소스, 계절과일, 머쉬멜로우, 커피믹스, 대나무 젓가락, 일회용 숟가락, 종이컵, 물티슈, 랩칼, 접시, 목장갑 등 바비큐 요리를 즐기기 위한 모든 재료들도 맞춤형으로 함께 보내줌으로서 고객들의 편의를 극대화하는데 촛점을 맞췄다.
‘좋은약속’ 진기웅 대표는 “그동안 캠핑음식 준비에 낭비하셨던 소중한 시간들을 낭만을 즐기는 시간으로 바꿔드리겠다”며 “좋은약속이라는 이름과 같이 항상 내 가족이 먹는 음식이라는 생각으로 믿을 수 있는 신선한 식재료들을 제공해 드림은 물론, 다양한 신 메뉴 개발과 더 좋은 상품 공급을 위해 최선의 노력으로 여러분들의 즐거운 여행과 늘 함께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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