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경제】새누리당 이권재 오산시 국회의원 후보는 4일, 앞서 발표했던 도시비전 5대 공약에 이어 '6개동 지역별 맞춤 공약'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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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후보는 그동안 동별 주민간담회를 갖고 지역별 공약을 정리했다. 이 후보가 공개한 세마동 공약은 ▲서울출근 BUS(강남·사당·양재) 증차 및 신설 ▲세교 거점 시외·고속버스 환승센터 건립 추진 ▲복합문화센터 건립 추진 ▲효성·대림·늘푸른아파트 1번 국도 연결 추진 ▲서오산IC 진입로 확보 추진 ▲양산동 중학교 설립 추진 등이다.
신장동은 ▲복합문화센터(도서관) 건립 추진 ▲필봉산 터널 조기 개통 추진 ▲구궐동지구 재건축 조기착공 추진▲궐동지하차도 교통체계 개선 ▲궐동 하천 친환경 개발 등이다.
초평동은 ▲세교2지구 본격 추진(낙후시설 보완) ▲오산~발안간 국도 확장 ▲가장동 도시가스·상하수도 설치 추진 ▲가장산단 서부 우회도로 조기 개통 ▲청소년 힐링센터 건립 추진 등이다.
남촌동은 ▲주민센터 이전 신축 ▲남촌동 파출소 신설 → 신궐동 ▲신궐동 주차시설 확충 ▲우범지역 CCTV 설치 등이다. 대원동은 ▲LG평택공장, 사후동 오산 편입 ▲LG로 교통체증 해소(우회도로 신설) ▲대원동 중학교 건립 추진 ▲고현동 도서관 건립 ▲고현동 청호동 버스배치 시간 단축 및 노선 증차 ▲고현초 과밀학급 해소 ▲대원동 어린이공원 추진 등이다.
중앙동은 ▲운암뜰 신산업 상업시설 특화 개발 ▲전통시장 주차장 확충 및 카트 시스템 구축 ▲경로당 냉난방비 지원 확대 등이다. 이권재 후보는 “지역의 균형발전을 고려하고, 주민들의 요구사항을 중심으로 공약을 만들었다”며 “주민들과 이야기하며 약속을 만들었던 것처럼, 주민들과 힘을 모아 반드시 약속들을 지켜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권재 후보는 이번 도시비전 5대 공약, 6개동 지역별 맞춤형 공약에 이어 도시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교육·경제·사회 분야별 특화공약을 순차적으로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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