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경제】권칠승 후보(더불어민주당, 화성병)는 지난 1일 ‘걱정말아요, 화성’ 공약을 발표하며 자신의 슬로건인 ‘민생먼저, 화성먼저’를 강조했다.
이날 발표한 공약 ‘걱정말아요, 화성’에서 권 후보는 화성의 도약을 위한 새로운 화성을 설계하겠다며 교통이 편리한 도시, 아이가 즐거운 교육도시, 삶이 안전한 친환경 도시, 사람중심도시,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세계의 도전에 맞설 미래산업도시, 삶이 안전한 친환경 도시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권 후보는 “화성은 과밀화된 서울을 보완하기 위해 개발되다 보니 사람에 대한 배려가 부족한 도시가 되었다. 수도권과 충청권을 연결하는 중추도시로서 화성이 가진 가치를 살려야 한다”고 말했다.
더불어 구체적인 공약으로 KTX 어천역 설치(봉담·기배·화산 권역), 신분당선(분당-호매실) 연장,인덕원선(기산반월·능동) 조기 개통, 화성-서울 출퇴근 전용버스 도입, 고교평준화, 봉담권 고등학교 신설, 태안3지구 조기개발 등 화성을 위한 세부적인 공약을 제시했다.
특히 권 후보는 “화성을 수도권과 충청권을 연결하는 교통의 중심으로 만들겠다”고 강조하며 “KTX 어천역, 신분당선 봉담역, 인덕원선 기산반월역, 능동역을 조기에 건설하고, 수원대와 화성세무소에서 출발해 동화리, 봉담, 화산, 병점, 반월을 지나 광화문, 강남, 사당역으로 가는 출퇴근 전용버스를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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