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경제】수원시 권선구(구청장 박흥수)는 지난 16일부터 아파트를 대상으로 매일 배출되고 있는 생활쓰레기를 동대표, 통장, 관리사무소, 주민, 공무원 등과 같이 직접 파봉해 생활쓰레기의 성상을 분석하고 음식물 및 재활용 가능한 쓰레기가 혼합되어 배출되는지 등의 실태를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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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관계자는 “반입쓰레기 중 재활용품이 5%이상 포함되면 해당아파트 쓰레기 반입이 정지되어 쓰레기를 반출할 수 없어, 그 피해는 아파트 주민에게 돌아가게 되므로 철저한 분리배출을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아파트 생활쓰레기 성상분석은 오는 24일까지 1차 성상분석을 실시할 예정이며, 5월까지 관내 아파트 전체를 대상으로 성상분석을 실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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