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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인뉴스】채의선 기자 = 수원시는 18일 시청 상황실에서 수원우체국과 동수원우체국과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2014년 1월부터의 도로명주소 전면 사용을 앞두고, 쉽고 편리한 도로명주소의 안정적인 정착과 대민 행정서비스 협력을 위해서다. 




이번 협약은 도로명주소의 생활화를 위해 기관간 상호 소통으로 모든 지원에 최선의 노력, 우편물의 원할한 배송과 도로명주소 홍보에 필요한 정보 공유 및 제도 발굴 등 상호 협력, 우체국의 창구망과 집배원 등의 인프라를 통해 도로명주소안내시설물의 훼손․망실 발생시 신속한 보완을 위한 상호 협력 등이다. 




시는 양 우체국과의 협약체결로 내년부터 전면 사용되는 도로명주소의 사용이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도로명주소의 성공적 정착을 위해서는 우체국과의 긴밀한 상호 협조가 필요하다”며,“100년 만에 새주소가 탄생하는데 있어 주민들이 조금의 불편함도 느끼지 않도록 철저한 준비로 보다 나은 행정서비스를 실현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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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11-19 08: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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