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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인뉴스】수원시는 '제237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4일 오후 2시부터 수원역 및 AK프라자 일원에서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은 수원시 재난안전네트워크 소속 봉사단체와 수원시, 수원소방서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여해 시민 안전의식, 강설 시 시민 행동요령, 골목길‧내 집 앞‧내 점포 앞 눈치우기 운동을 홍보했다.

 

또, 재난 예방에 시민의 참여와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안전점검의 날 홍보와 함께 ‘2016 수원화성 방문의 해’ 로고가 새겨진 홍보물품(손수건)을 시민들에게 배부했다.

 

아울러, 재난 발생시 시민들이 안전하고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소소심(소화기‧소화전‧심폐소생술) 익히기 체험행사를 개최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재난 대처 능력을 키우고 안전불감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활동과 캠페인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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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12-04 18: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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