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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인뉴스】수원소방서(서장 배석홍)는 지난 7일, 수원 월드컵경기장 보조구장에서 열린 '2015. 경기도 꿈나무 스포츠 결선리그' 행사에서 '119소방안전체험교실'을 운영했다.

 

 

이날 행사에는 1,400여명의 사회배려계층(한부모 가정, 저소득층, 장애인)아동들이 참여해 티볼, 풋살, 피구 3종목의 경기가 진행되었으며, 수원소방서에서는 '소소심(소화기, 옥내소화전, 심폐소생술) 체험교실'과 '이동안전체험차량'을 함께 운영했다.

 

이날 119소방안전체험교실은 불조심 강조의 달 및 겨울철 소방안전 대책의 일환으로 어린이들이 다양한 안전체험에 직접 참여해, 즐기면서 안전 실천의 중요성을 이해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수원소방서 관계자는 "화재가 많이 발생하는 시기가 다가온 만큼 생활 속 안전의식이나 일상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사고 시 위험에 대처할 수 있는 소방안전교육이 중요하다."며 "수원소방서는 이를 위해 안전교육을 연중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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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11-09 08: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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