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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인뉴스】용인시는 오는 30일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포곡읍 우림필유아파트에서 마을단위 지역특성화 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역특성화 훈련은 포곡읍 삼계리 민방위대원, 포곡읍 119안전센터,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여하여 화재진화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을 통해 초기 대응 단계부터 각 분야별로 역할과 임무수행 능력을 키우는 한편,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해 유사시 신속하게 화재를 진화할 수 있도록 주민과 함께하는 현장중심의 참여형 실전훈련으로 진행된다.

 

특히, 훈련 종료 후에는 소화기 작동법 및 심폐소생술을 포곡읍 119안전센터, 용인시 민방위 기술지원대에서 각각 시연하고 주민들이 직접 실습하는 기회를 마련하여 주민 초동 대처능력을 제고하고, 재난안전에 대한 주민의 자기책임 의식을 고취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실제상황을 가상하여 실전적 훈련에 주안을 두고 실시하는 이번 훈련에 지역주민이 실제 참여하고 실습해 봄으로써, 각종 재난발생시 초기 대처 능력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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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10-27 08: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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