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6월 19일부터 21일까지 경상남도 일원에서 열리는 제5회 전국어울림생활체육대축전에 수영, 배드민턴, 파크골프 등 9개 종목에 선수 112명과 보호자, 임원 등을 포함한 총 161명의 경기도 대표선수단을 파견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생활체육 활성화와 사회통합 가치 확산에 나선다.

경기도장애인체육회(회장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제5회 전국어울림생활체육대축전에 총 161명의 경기도 대표선수단을 출전시킨다고 밝혔다. 선수단은 수영, 배드민턴, 파크골프, 휠체어럭비, 좌식배구, 조정, 볼링, 탁구, 낚시 등 9개 종목에 참가한다. 선수는 장애인 73명과 비장애인 39명 등 112명으로 구성됐으며, 보호자 20명과 임원 29명이 함께한다.
경기도는 전국어울림생활체육대회 참가 규모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제3회 대회에서는 7개 종목 110명이 참가했고, 지난해 열린 제4회 대회에는 8개 종목 140명이 출전했다. 올해는 종목 수와 참가 인원이 모두 늘어나면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생활체육 저변 확대에 대한 경기도의 관심과 지원이 이어지고 있다는 평가다.
전국어울림생활체육대축전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경기에 참여하는 전국 단위 생활체육 행사다. 생활체육 참여 기회를 넓히고 스포츠를 통한 소통과 화합, 사회통합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앞으로는 참여 대상과 종목을 확대해 보다 많은 동호인이 함께하는 종합 생활체육대회로 발전해 나갈 계획이다.
백경열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전국어울림생활체육대축전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전국 단위 생활체육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더 많은 도민이 스포츠를 통해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도록 생활체육 참여 기회 확대와 포용적 체육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9년 수원에서 열린 제1회 경기도어울림체육대회는 전국 최초의 어울림체육 종합대회로 출범했다. 이후 2022년 인천에서 제1회 전국어울림생활체육대축전이 개최되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생활체육 문화가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다.
생활체육은 단순한 경기 참여를 넘어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장으로 자리 잡고 있다. 참가 규모가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 전국어울림생활체육대축전이 포용적 스포츠 문화 확산과 생활체육 활성화에 새로운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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