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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민석 “수원서 경기교육 대전환”…교육·지역 잇는 ‘벽깨기’ 강조 - “학교를 시민과 함께 쓰는 교육·생활 공간으로 바꾸겠다” - 나혜석거리 유세서 시민·학부모와 교육혁신 비전 공유 - LAS 교육·손난로 교육감 공약 내세우며 지지 호소
  • 기사등록 2026-05-25 18:3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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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민석 경기도교육감 민주진보 단일후보는 24일 수원 인계동 나혜석거리에서 열린 유세에서 시민들과 만나 “수원에서 경기교육 대전환을 시작하겠다”며 학교와 지역사회를 연결하는 교육혁신과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민주진보 단일후보

이날 유세 현장에는 학부모와 학생, 청년, 직장인 등 다양한 시민들이 참석해 안 후보를 응원했다. 유세 시작 전부터 나혜석거리 일대에는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졌고, 손팻말과 구호 속에 ‘경기교육 대전환’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졌다.


안 후보는 “수원은 경기교육의 중심축”이라며 “학교는 더 이상 아이들만의 공간에 머물러선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수영장 등 복합시설을 갖춘 학교를 학생과 시민이 함께 사용하는 교육·생활 공간으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아이들의 통학 환경 개선과 교육행정 협력 체계 구축 필요성도 언급했다. 그는 “통학이 부담이 되는 교육은 바뀌어야 한다”며 “교육청 따로, 시청 따로 아이를 키우는 시대를 끝내고 학교와 지역, 교육청과 지자체의 벽을 허무는 ‘벽깨기’로 수원 교육을 변화시키겠다”고 말했다.


안 후보는 이날 자신의 교육 비전으로 Literacy(문해교육), Art-e(예술교육), Sports(스포츠교육)를 강화하는 ‘LAS 교육’을 제시했다. 아울러 “특별한 관심과 지원이 필요한 아이들을 더 따뜻하게 살피는 손난로 교육감이 되겠다”고 말하며 교육복지 확대 의지도 밝혔다.


안 후보는 “무상급식도 현장에서 시작했고 생존수영 역시 현장에서 출발해 제도로 정착시켰다”며 “이번에는 수원에서 다시 시작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아이들의 등교가 설레는 학교를 만들겠다”며 경기교육 혁신 추진 의지를 재차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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