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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한울도서관, 15억 들여 1층 전면 재구조화 - 1층에 브라우징룸·문화강연실·동아리실 신설, 시민 여론조사 반영 - 휴관 중 대출 도서는 외부 무인 반납함·타 공공도서관 반납 가능
  • 기사등록 2026-05-12 12: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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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한울도서관이 15억 원을 투입한 전면 리모델링에 들어간다. 오는 18일부터 8월 2일까지 임시 휴관한다.

 

한울도서관 임시휴관 안내 현수막.파주시는 한울도서관 1층 공간을 도서관 전용 시설로 재구조화하는 공사를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해당 공간은 기존에 운정3동 임시 행정복지센터로 사용되던 곳이다. 이번 공사를 통해 정기간행물실(브라우징룸), 문화강연실, 동아리실 등이 새로 들어선다.

 

이번 설계에는 지난해 파주시가 시행한 정책현안 여론조사에서 수렴된 시민 건의사항이 반영됐다. 자료실 내 열람 공간 확충, 이용자 휴게공간 신설, 통합 안내대 구축을 통한 동선 효율화 등 다양한 요구를 수용했다.

 

임시 휴관 기간에는 도서관 내 모든 시설 출입이 제한되며, 도서 대출·열람, 희망도서 신청, 책배달 서비스 등 주요 서비스도 전면 중단된다. 기존 대출 도서는 외부 무인 반납함이나 관내 타 공공도서관을 통해 반납할 수 있다.

 

이재면 교하도서관장은 "지난 2018년 개관 이래 시민들과 함께 호흡하며 성장해 온 한울도서관이 이번 공간 혁신을 통해 한층 더 쾌적하고 미래지향적인 지식문화 거점으로 도약할 것을 기대한다"라며 "공사 기간 중 발생하는 불가피한 불편에 대해 시민 여러분의 너른 양해와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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