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구리시, 경기도 지적 세미나 최우수상 수상…인공지능 행정 역량 입증
  • 기사등록 2026-04-28 14:45:01
기사수정

구리시, 경기도 지적 세미나 최우수상 수상...인공지능 행정 역량 입증

구리시는 지난 4월 23일 경기도가 주관한 `2026년 지적 세미나 및 지적 재조사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토지정보과 조수진 주무관이 지적 분야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시군 담당자들이 제출한 지적 업무 연구과제 29건 가운데 8건이 사전 심사를 거쳐 발표 과제로 선정된 가운데 진행됐다. 조 주무관은 `AI 기반 지적측량성과 검사 표준화 방안`을 발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해당 연구는 지적측량성과 검사 과정에서 발생하는 기준 적용 편차와 반복 오류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인공지능 기반 의사결정 지원체계(AI-CDSS)를 도입하는 내용을 핵심으로 한다. 이를 통해 측량성과의 적정성을 자동 분석하고 객관적인 근거자료를 제시함으로써 검사 결과의 일관성과 공정성을 높일 방안을 제시했다.

 

특히 법령 및 기술기준에 따른 규칙 기반 검사와 인공지능 학습모델을 병행 적용해 복합적인 판단이 필요한 항목까지 분석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검사 결과와 오류 유형을 데이터로 축적·활용해 지속적인 품질 개선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연구는 향후 지적측량성과의 정확성과 신뢰성을 높이고, 토지 경계 결정의 객관성을 확보해 분쟁 예방과 시민 재산권 보호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대회에서 선정된 최우수 연구과제는 오는 9월 국토교통부 주관 지적 세미나에 경기도 대표로 출품될 예정이다.

 

구리시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구리시 지적 행정의 전문성과 혁신 역량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인공지능 등 디지털 기술을 적극 활용해 시민 중심의 신뢰받는 지적 행정을 구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kr/news/view.php?idx=72415
  • 기사등록 2026-04-28 14:45:01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경기권 통일플러스센터, 통일부 `경기통일관` 지정 경기도 의정부시에 위치한 경기권 통일플러스센터가 지난 20일 통일부 `경기통일관`에 지정됐다.경기권 통일플러스센터는 경기도와 통일부가 함께 만든 경기도민을 위한 통일 관련 복합문화공간으로 지난해 9월 의정부 `캠프 라과디아` 반환 공여지에 문을 열었다. 통일 관련 도서를 비롯한 각종 교양서가 비치된 평화라운지, 다양한 체험 ..
  2. 고양시, 초등학교 91개소 `아동보호구역` 지정·시행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아동 유괴 등 강력범죄를 예방하고 안전한 통학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초등학교 91개소를 `아동보호구역`으로 지정하고 4월 21일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한다.21일 시는, 이번 아동보호구역 지정은 `아동복지법` 제32조에 근거하며 아동 안전에 대한 사회적 우려를 해소하고 실효성 있는 아동 보호 체계를 강화하기 위.
  3. 김포시, AI 행정혁신 위한 민관 협력체계 구축…GovTech 공모 참여 김포시(시장 김병수)가 인공지능(AI) 기반 행정혁신을 추진하기 위해 민간기업과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6년 GovTech 창업기업 AI 실증·사업화 지원사업`에 공동 참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김포시는 이를 위해 AI 참여기업과 업무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으며, `수행기..
  4. 이천시, `당연한 일상, 모두가 누릴 수 있도록`…제46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 성료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지난 20일 법정기념일인 `장애인의 날(4월20일)`을 기념하기 위해 이천공설운동장에서 `제46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천시장애인연합회(회장 전태선)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이해를 높이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으.
  5. "병원 대신 집에서 마지막을"…성남시, `내집 생애말기케어` 본격화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전국 최초로 `내집 생애말기케어 사업` 추진을 본격화한다고 24일 밝혔다.이 사업은 임종을 앞둔 시민이 희망할 경우 요양원이나 병원이 아닌 자기 집에서 의료·돌봄 서비스를 받도록 지원하고, 사망 시에는 의료기관과 연계해 장례 절차를 진행할 수 있도록 돕는다.그동안 시는 거동이 불편한 만성질환자 중 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